오늘자 이영음 김교수의 영화의 발견.

4대 비극중 하나인 리어왕을 각색해서 만든 영화라고함...(올해가 세익스피어 서거 400주년)

작년 영국등에서 30주년 기념으로 4K 리마스터링으로 재개봉했다고. 설명들어보니까 영화 쩌네요!



겁나 유명한 이 음악은 감독의 다른영화 7인의 사무라이 할리우드 리메이크판인 황야의 무법자 ost



그리고 이 영화의 리메이크판이 매그니피센트 7... 국내 개봉시 제목을 어떻게 나올지 궁굼하다 하셨는데 아마

그대로 (매그니피센트 7) 나오겠죠?

라디오에서 영화음악 듣다가 검색해 보니 장르가..





오늘 블링블링 사운드트랙은 데니 콜린스.

알 파치노가 가수역 그렇게 해 보고 싶었었는데 이 영화로 드디어 원을 이루웠다는군요.

오락실버전!

오늘 심야라디오는 인디음악 특집




어느 날 타임머신이 발명된다면 1991년으로 날아가

한창 잘 나가던 삼십 대의 우리 아버지를 만나 이 말만은 전할거야

아버지 육년 후에 우리나라 망해요 사업만 너무 열심히 하지 마요

차라리 잠실쪽에 아파트나 판교쪽에 땅을 사요 ...까지 들을때까지 웃기는 노랜줄 알았는데 ㄷㄷ

화성이고 목성이고 올만에 잘 보이네요.. 미세먼지좀 그만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