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작은 잿빛 뇌세포를...

아들의 예는 군대 보낼때? 1아들의 옷이 도착할때
2.군대가서 첫 편지 왔을때
3.첫 전화 왔는데 목이 메일때
4.면회 가는길 아들의 부대가 비포장 산골짜기 2시간 걸려서 들어갔을때
5.첫 면회때 하얀 아들의 얼굴이 깜뎅이가 되서 살도 몰라보게 빠졋을때

이건 저의 예.....ㅋㅋㅋ

피엠졸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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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30 PM 02:20

내가 돈이없고 힘이없어서 지켜주지 못하고 돕지 못할때.

ystruct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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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30 PM 02:20

불의의 사고로 시력을 잃는다던가 해서
삶을 서서히 포기하는 모습을 옆에서 지켜보는게 슬프지 않을까요

ㅎㅎㅋ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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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30 PM 02:21

부모가 아침에 일나갈때 퍼자고 있다가 집에 오면 방구석에서 컴터나 하고 있는
생활 한 3년쯤 되었을때

강화공병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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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30 PM 02:22

아들이 결혼을 안하고 2차원 사야카짱을 외치고 있을때

타락천사1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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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30 PM 02:25

자기 앞가림도 빡빡한 자식에게, 자신의 존재가 민폐라고 느껴질때..

EX) 부모가 불치병에 걸려서 오늘 내일하는 상황에서도, 자식은 자기 결혼도 미루고 부모께 지극정성 일때?

잿빛 뇌세포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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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30 PM 02:26

잌 ㅋㅋㅋ 부모가 아침에 일 나갈 때 퍼자고 있다가 집에 오면 슬슬 일어나서 컴퓨터를 키자마자 미미쨔응이랑 결혼하고 싶다고 하면 제일 슬픈거임? ㅋㅋㅋ

dvrs45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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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30 PM 02:26

친구 비싼 장난감 보고 부러워 하면서도 사달라고 말 안하고 씩씩하게 잘 놀때

여왕님★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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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30 PM 02:26

자신의 존재가 자식에게 민폐라고 느껴질때..를 지켜보는 자식의 모습도 슬픈듯 ㅠㅠ

怪獸王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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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30 PM 02:27

죽은 모습

파킴치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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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30 PM 02:31

방에서 나오지 않을때.

디미입니다.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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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30 PM 02:31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할때

nihil1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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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30 PM 02:32

불구덩이에 "어머니 살려주세요" 하고 자식놈이 괴롭고 우는 얼굴로 부모얼굴을 바라보고 괴롭게 천천히 죽어가고 있을때 그때 부모는 아무것도 못할때

석유재벌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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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30 PM 02:32

아플 때... .. 이게 제일 쎔 진짜로..

infrablue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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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30 PM 02:40

예전 tv에서 유전적 백혈병을 앓는 가족들이 나왔는데 아버지가 자식 병문안하고 돌아갈 때 비상계단에서 엄청 울시더군요
좋은것만 주고 싶은데 자신때문에 자식이 아파하는건 진짜 참기힘든 고통이겠죠

φThe_Sorrow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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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30 PM 02:42

부모님께 결혼해서 행복하게 산다고 말씀 드렸지만 웨딩 카 타고 가다 전복사고
이후 식물인간이 되어버린 자식을 바라보는 부모님의 마음...이건 좀 그런가...;;

가디즈1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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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30 PM 02:55

방문 잠그고 게임하려할때?
실제로 친구가 그럤다가 어머니가 문을 스패어키로 따시고 친구를 발로 차셨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나선 우셨다던데 ;;

Dragonㅡs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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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30 PM 03:03

저도 아플때라고 생각됩니다.

q윈드p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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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30 PM 03:20

자신이 딸이 성폭행을 당하고 왔는데,
성폭행 뿐만 아니라,
온 몸에 뱀 문신이 도배되어 있을 때...

그런데, 이 범죄자가,
딸이 아니라,
엄마와 관련되어 있는 사람일 때...

[---] 다크나이트 라이즈 보고 (4) 2012/07/29 AM 02:44

알프레드 랑 웨인 이랑 레이첼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 장면에서

나도 모르게 왠지 감정이입 되서 막 눈물이 뚝뚝 떨어졌음...

이유는 몰라. 그냥 내가 다 서럽더라.

an21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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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29 AM 03:00

휴 무심결에 눌러버렸는데 스포는 아니군요 ㅎ....아직까지 스포에 안당하려 몸부림 치는중..

잿빛 뇌세포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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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29 AM 03:02

ㅋㅋㅋ

InYourS2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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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29 AM 03:07

알프레드 입담이 너무 좋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침팬지라도 엮으드리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루리웹-12451121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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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29 AM 03:12

저것도 스포긴한데.. 감정이입이 제대로되셨나보네요.

[---] 아 앱등이는 아니지만 안드로이드 병신 같다. (1) 2012/07/17 PM 05:56

아이폰 4 에서 갤노트로 갈아탔는데...

딱히 애플빠도 아니지만 진짜 안드로이드 쓰기 병신 같다.

뭔 씨발 유튜브 보다가 화면 돌리니까 갑자기

병신같은 오버 더 호라이즌 인지 노래가 튀어나오질 않나.

진심 병신 같아서 새 폰 받고 5분 만에 바닥에 집어던질 뻔 했음

캐슬마인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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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17 PM 06:05

노트면 화면은 넓어서 편하실꺼같은데...
익숙해지면 괜찮아지겠죠.

[---] 역시 안철수의 존재감이 쩔긴 하구나... (3) 2012/07/09 PM 05:52

그러니까 출마 선언 해주면 좋겠군요 ㅠ

마왕의다리털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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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09 PM 06:17

출마선언은 안할 것 같네요. 불출마 선언 할꺼면 빨리라도 해 줘야...

零~ZERO~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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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09 PM 06:33

안철수는 일단 나라 정리된다음에 되는게 맞다 봄...

사람이 너무 좋아서 이번은 좀..

infrablue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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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09 PM 06:46

이번은 누가 나와도 힘들죠
지금것 벌려놓은것 정리하는것도 제대로 못할 가능성이 높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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