잿빛 뇌세포 접속 : 4110 Lv. 56 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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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머니가 꿈을 꾸셨는데... (1)
2011/12/16 PM 03:55 |
꿈에서 처음 보는 어떤 아줌마가 자기 아이 라고 애기를 보여주시더란다.
근데 그 애기가 우리 꾸꾸랑 꼭 닮은 애기 였다고...머리 크고 눈 땡그랗고...
꾸꾸는 사람으로 다시 태어난 것 같다...그렇게 믿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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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
2011/12/11 AM 11:44 |
옴 아모가. 바이로차나. 마하. 무드라마니
파드마 즈바라 프라바릇다야 훔.
지장선원 인연되신 일체의 영가님들
자비의 부처님과 진리의 법문들과
청정의 스님들께 귀의를 하시옵고
지극한 마음으로 해탈을 이루소서
이 세상 있는것은 모두가 허망하니
탐욕도 내려놓고 성냄도 내려놓고
무명도 벗으셔서 진여의 자성찾아
열반의 극락세계 이대로 가옵소서
독송한 광명진언 의지처 삼으셔서
영원한 극락정토 가시길 발원하니
한마음 모두되어 원왕생 하옵소서
우리 꾸꾸 무지개 다리 건너 먼저 간 그곳에서
부디 행복하게 지내길 비옵니다.
부디 지닌 업보 모두 다 내려놓고
다음생에 귀하게 태어나길 비옵니다.
옴 아모가. 바이로차나. 마하. 무드라마니
파드마 즈바라 프라바릇다야 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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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아침 꾸꾸가 무지개 다리를 건넜습니다. (7)
2011/12/11 AM 10:38 |
저와 어머니가 마지막 가는 모습을 지켜보았습니다.
고통 속에 죽지 않았으면 좋았을텐데.
끝까지 살아보려고 숨을 몰아붙히는 그 모습에 너무 미안해서..
너무 미안해서...후우...
미안하다...너무 미안하다...
더 좋은 주인 만났으면 더 오래오래 살 수 있었을텐데...
미안하다...미안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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