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 IE2 피복이 다 벗겨져서 교환하려고 소호에 있는 보스매장에 갔다오는길이었음
미국은 무상교체가 가능한데 이 시부랄 더이상 IE2 기본형을 안판다함.. 그래서 교환못하고 돌아오는 씁쓸한 길
지하철역에 다다랐을때 왠 두명의 미녀가 걸어오고있었어요
키 크고 얼굴 작고 스타일 좋고(오늘이 무지하게 더워서 나시도 많이 보였음)
소호니까 모델이거나 뭐.. 옷좋아하는 녀겠지 하고 그냥 가고 잇는데
시야에 들어온 4개의 포인트
둘다 노브라에 딱 달라붙는 나시티를 입고 있더군요.. 둘 스타일은 달랐는데 안에 입은건 딱달라붙는 그런 티 .. ㄳ
뭐 가끔 노브라 피플들을 보긴하는데
워낙 이뻤고 키도 크고 늘씬해서 힐끔힐끔 보다가 눈마주침 아 ㅅㅂ
무심코 핸드폰을 들고 먼산을 바라봄 ㅋㅋㅋ
찍었어야됐는데 차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