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어
1~2개월 전에 집 없다고 징징대던 미국유학준비생인데
1년 6개월 살던 스튜디오는 재계약하기엔 제가 있을 기간이 좀 모자라서
다른 방을 구햇는데
오늘 이사 완료햇네요
뉴욕에서 비교적 최근에 지어진 2008년 완공 아파트라 벌레도없고(맨하탄은 아니지만...)
아파트 대부분 한국인이 살고잇네요
룸메도 한국인 앞집 옆집도 한국인~
전에 살던 집은 쥬이시 러시안들이 많아서 러시아쪽 재료들이랑 코셔음식들만 구할수잇었는데
한국인이 많이 사는 동네로 오니 한인마트도 있고 좋네요
그나저나 이사완료하고
쌍코피를 뙇... 요몇일 이 집으로 이사 전에 게스트하우스에서 묵었는데 어제는 한숨도 못자고 그래서
엄청 피곤했나봐요
아무튼 오늘 불금은 그냥 집에서 보내고
여기는 다음주 월요일이 콜럼버스데 휴일이라 월요일까지 쭉쉬고 다시 학업에 열중해야겠어요 ㅎㅎ
음..
끝을 어떻게 맺지 아무튼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