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방금 라오어 1회차를 마쳤습니다...스포有

아...

병원에서 괜찮아 괜찮아 할때........눈물찔끔 가슴은 울렁울렁 소름돋고

소아과가서 기린 벽지볼때도 그 평화로웠던것도 막 생각나고

진짜

왜 라오어 라오어 하는지 알겠네요

처음에 엘리에 정은 안갔는데

휘파람 막 불려고 연습하고

따라~ 이거 할때 왜이렇게 귀엽든지...

뭔 3D캐릭에 정들게 만들어놈

ㅠㅠ 지금 새벽4시인데 정말 계속 붙잡고 햇네요 계절 넘어갈때마다 아! 왜이렇게 빨라!! ㅠㅠ

[펜타쿠]

개인적으로는 하수구도 인상깊었네요 좀비사태에 살아남은 사람들이 어떻게 살았는지 맵을 돌아다니며 보고 느낄수 있었음..

[Bye さようなら]

아 맞아요 이쉬 쪽지 계속 보면서 ... 그 어린애들 교실하며...

[모범시민 트레버]

저는 인간백정 마을 보스가 젤 기억에 남더군요.
처음엔 좋은 사람인줄 알았는데 제일 사이코 였음 -_-;;

[VㅇL cㅇm]

엘리가 너무 불쌍해서..

수술하려던 의사들에게 욕하면서 총알을 박아줬네요 -_-

[카시유카]

ㅋㅋ 진짜 엔딩이 뭔가 스토리가 더있었으면 하는 그런 잔잔한게 있죠.

저는 무서워서 2회차가 겁나더군요 ㅠ

[개씹박이]

인류를 살려야지 애새끼 하나때매 좋은일하던사람 수십명 죽이고 뭔짓인지
전 조엘이 악당처럼 느껴지던ㅋ
의사들 죽일때 망설였음 안죽이고 어서 수술을 시킬순없나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