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초반에 빡치는 장면때문에 보는 내내 불편하더군요-0-
저번주에 김영희분 어머니께서 딸 고생한다고 먹을 것들을 바리바리 싸오셨죠...
근데 거기서 짜증을 내더군요... 물론 그땐 설정일 수도 있고 그정도의 짜증은 넘어갈만 했습니다.
하지만 이번주... -0- 남자 원 멤버들 와서 화장실 청소하는걸 찍는데..
세상에 지가 키우던 개가 공동으로 쓰던 화장실에서 변을 봤는데 그걸 치우지도 않고 저녁까지 냅뒀더군요
지난 주 방송분에서는 어머니께서 '그것까지 쓰레기로 계산할까 그건 너무하다'하는 식으로 얘기해서 휴지나 뭘로 치우고 나온 쓰레기를 얘기하는 줄 알았는데
아...
그걸 저녁까지 치우지도 않고 그리고 김영희 기수가 막내급이죠 나이만 많고-_-
진짜 보면서 뭐 저런새끼가 다있나 싶었네요...
그것때문에 이번회 보는 내내 김영희씨가 뭐하면 나쁜쪽으로만 생각되고 ...
그거 보고 저게 저렇게 되는건가 똥 자기 개가 싼건데 왜 남이 치우지?
라는 생각을 잠깐 했음 설정이 아니라면 견주로써 문제가 있다고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