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아무 생각없이 찍기 수업 어쩌고 쭉 보고잇었는데...
....
???
!!!!!!
벌써 한달 정도 밖에 안남았더군요 2014수능이...
외국 나와있고 수능 본지도 꾀 되어서
수능을 아예 생각도 못했네요
선배들 수능 응원나갔을때 남녀공학애들 중에 여자애들 섞여서 응원온애들 보면서
희희희(나도 남녀공학) 거리던것도 새록새록 생각나고
전날 저녁에 녹차 초콜렛등 준비하던것도 생각나고
수능 망한건 ㅅ.....ㅂ....계속 생각나구
루리 고3분들은 .... 아 한국 오전이구나
암튼
루리분 지인중에 고3있으면 화이팅입니다
여기도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기분이 멜랑꼴리하네요
취업도 안되고 대학원 진학 하였지만, 미래는 불투명 ㅠㅠ
수능이 중요한 것보다 대학가서 어떻게 생활했는가가 중요한지를 보여주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