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토일월화
4일간 시부야에서 실컷 놀고 먹고 하다 왔습니다.
이번 여행의 주 목적은 후지큐하이랜드의 미궁이었는데.....
아 완전 실망했네요
놀랄것도 없고 이건 뭔가요 하는 수준으로 정말 빠르게 통과...
한가지 재밌었던건 우리 뒤에 있던 일본인 여자 두분이서 (우리는 남자둘)
같이 팀해줄수있냐고 우리 한번 실패하고 다시하는거라고 ㅋㅋ
그래서 영어로 대화하면서 그냥 쭉 통과했네요
이이자나이까 는 재미도 있고 한데 허벅지가 너무 아팠고 대기 줄이 너무 길었다는 점...(2시간 30분)
타카비샤는 의외로 처음이 재밌고 121도 내려오는 부분은 그냥 그럼..
월요일에 갔는데도 꽤 줄이 길어서 미궁 이이자나이까 타카비샤 3개만 경험하고 왔네요
그리고 먹거리는
미도리스시 / 쉑쉑 / 루크스 랍스터(시부야점) / 카레는 마실것 / 모토무라 규카츠 정도로 먹고 왔네요
미도리 스시가 2시간 30분을 웨이팅했지만 단연 1등이고 쉑쉑은 미국에서도 자주 먹었던건데 친구가 안먹어봐서 쉑스택으로 오픈하자마자 먹고
루크스 랍스터도 오모테산도 점 말고 시부야 점에서 주문1등으로 해서 먹었습니다!!
잘~ 놀다 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