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쉑쉑버거에 대한 기사에도 댓글을 달았지만
왜 가격으로 까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최저임금과 비교해서 비싸다!! 라고 하는건 억지 같고요...
(그렇게 따지면 컴퓨터 부품들은 미국에 비해 절반 가격이라야 맞고 플스도 우리나라에서는 20만원에 새제품을 구해야 맞는거겠죠)
현지 가격과 비슷하게 들어온 것(환율 얼마를 적용한지는 모르겠지만 일단은 조금더 살을 얹은 것 같습니다. 라이센스 비용 등을 생각하면)
때문에 쉑쉑이 이렇게 까이나 싶네요.
싱글버거 사진을 봤을땐 옆모습이 제대로 안찍혀 패티 두께나 이런게 정확한 가늠이 되지 않았구요
햄버거 가게라 해서
버거킹이나 맥도날드 같은 패스트푸드 점 같이 생각하시는 분들이 더러 계시는데
셰이크쉑은 빠르고 쉽게 접근한다는 컨셉보다는
햄버거 한번 맛있게 먹어보자 라는 느낌으로 접근해야 맞는 것 아닌가 싶네요.
왜 싸이버거나 버거킹에 비교가 되야 하는지 이해가 안가더라구요.(물론 싸이버거 버거킹 겁나 좋아합니다.)
양이 넘사벽이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