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뭐 국정이라는걸 제대로 운영하는게 없음
운영은커녕 목표가 뭔지도 모르겠음
여소야대라 뭘 의지를 가지고 하려면 국회를 부지런히 설득해야하는데 그런 비슷한 뉴스조차도 들어본적 없음
야당 신임대표가 국정 논의하자고 회담 요청하는데도 대통령이 먼저 거부를 하는 ㅄ같은 상황
일을 할 생각이 있긴한가 싶은 수준임
게다가 부자감세를 오지게 때려놨으니 내년에는 뭘 수습하고 싶어도 동력자체가 없어서 진짜 무정부 기분 제대로 체험해볼 수 있을거임
저 양반 취임하고 뭐 선심쓰듯 뿌린거 결국 죄다 문재인 정부 시절 거둔 세금으로 하는거임
(첨언하면 이를 두고 누군가는 '문재인 정부 유산을 갉아먹어대면서 문재인 정부 탓은 실컷한다'라고 하더라)
컨트롤 타워가 역할을 못하니 공무원 사회 기강은 무너지고 목표의식도 사라질거고, 가뜩이나 코로나 이후로 업무는 늘었는데 저 양반이 공공부문 채용은 줄이고 급여상승폭도 물가 상승폭에 비해 턱없이 모자란 수준이니 사기도 개판나겠지
걍 사회 전반에 각자도생, 나부터 건사하는게 옳다는 심리가 팽배해질 듯
그 모든게 쟤를 뽑아줌으로해서 빚어진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