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던에서 가장 쓸모가 없는 아이템인(지금은 약간 효용성이 생긴) 체력물약.
던전탐사가 주 목적이긴 하지만 던전의 몹들이 그닥 강하지 않은데다 덱을 다섯 종류나 꾸릴 수 있기 때문에 초반이 아니고서야 체력물약을 먹어가면서 던전을 뚫을 일이 없다.
게다가 적이 강하다 싶으면 즉사파티를 꾸려서 다니면 그게 훨씬 이득이라 더더욱 쓸 일이 없어진다;;;
즉사스킬이 아무리 발동률이 낮다 해도 또 거기엔 스킬발동률을 올려주는 스킬이 있으니...ㅋㅋㅋ
다른 건 다 좋은데 이 부분의 밸런스는 어쩔 수 없는 모양. 하긴 디아블로가 끼어든 시점에서 이미 던전은 그냥 디아 소환용 산책길일 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