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차니즘과 나태시즘의 사이

잎사귀
접속 : 5011   Lv. 60

Category

Profile

Counter

  • 오늘 : 43 명
  • 전체 : 436843 명
  • Mypi Ver. 0.3.1 β
[살거리] 실외기 없는 에어컨을 샀습니다. (25) 2017/07/02 PM 08:43

어제 너무 습하고 더워서 잠을 못자서..

오늘 확 질러 버렸네요..(당장 쓰고 싶었던거라 용산까지 가서 직접 수령..)

 

제품이 종류가 몇개 없어서

그중 에어컨 만들던 회사거고, 외관이 이쁜 캐리어걸 샀는데요..

직접 수령하러 용산에 가니... 인터넷에서 본것보다 종류가 많더군요 - -;;

특히 배기구가 뒤가 아닌 위로 빠지는 제품이 있었는데... 

접혔을때는 제품 속으로 쏙 들어가 있는점이 맘에 들더군요..(하지만 제품 자체의 디자인은 내취향이 아니던..)

 

어째든 제가 산건 캐리어 제품인데..

뒤늦게 확인하니.. 젠장..

여기가 가격이 특출나게 싸다..했더니.. 모델명이 다르네요.. 

신제품나오면서 가격을 올렸나 보네요..  (그런데 카탈로그상 성능은 똑같은거 같으니.. 걍똑같을거야..라는 마음을..... ㅜ ㅜ)

 

어째든 받아서 설치 했습니다!!



_20170702_203313[1].JPG

 

생각보다.... 공간을 많이 차지하더군요..

일단 벽에서 생각보다 많이 떨어져 있어야 합니다. 벽에 딱 붙이는게 물리적으로 불가능.. 뒤에 파이프 때문이죠.

 

일단 냉방 능력은 만족합니다.. 

하지만 역시 방 하나 용으로 쓰는게 적절한거 같아요.. 

공기가 위로 나오는 구조다보니 단독으로 사용하면 찬공기가 바닥까지 내려오는데도 시간이 걸려서, 선풍기와 같이 쓰는게 거의 필수 입니다.

 

그리고 치명적인 단점이 있는데요... 

저.. 뜨거운 공기가 빠져나가는 파이프가.. 예상보다 많이 뜨겁습니다..

저 파이프의 열기 때문에 주변이 뜨끈해질정도예요..

앞에선 찬바람이 나오는데 뒤에선 저 뜨거운 파이프의 열기때문에 단방효율이 매우 떨어지는 기분이 들더군요.

그래서..


_20170702_203344[1].JPG

 

때마침 이제 슬 버려도 될거 같은 박스가 보이길래 임시로 커버를 쳐서 파이프에서 나오는 열기를 막아주었습니다.

실제로 저렇게 하니 훨씬 좋더군요..(하지만 미관이 구리므로... 곧 어떻게든 새로 공을 들어야 할거 같은 귀찮음이 있습니다.

 

소음은 그냥 일반적인 선풍이 정도 생각하면 될거 같습니다.

세게 틀면 티비시청에 방해가 되니 볼륨을 올리게 되고, 약하게 틀면 그냥 저냥 평범한 집안 소음정도 느낌입니다.

 

문제는 전기세인데..

왜 지르기전에는 소비전력을 생각하지 않았을까..하는 후회중입니다.

유사제품중엔 이 제품이 소비전력이 큰편이더군요 ㅋㅋㅋ

대신 다른제품보다 냉방기능이 좋겠지...라고 다독여 봅니다..

 

이제.. 열대야에서 좀 벗어 날 수 있을려나...

신고

 

파란반지    친구신청

요세 홈쇼핑에서도 광고 많이 하더군요
선풍기 보다는 에어써큘레이터와 사용하면 작살납니다

잎사귀    친구신청

일단 좁은 공간에서 쓰기엔 좋은거 같습니다.. 문제는 가격이네요..
욱해서 지르긴 했지만... 싸다는 느낌은 안드네요 ㅎㅎ

무역연합    친구신청

근데 시원한가요?

잎사귀    친구신청

넵.. 시원합니다.. 훔.. 모텔같은데 있는 작은 벽걸이형 에어컨이랑 비슷한 느낌이네요..
단지 단독으로 사용하기엔 구조상 집안이 쉽게 시원해 지지 않습니다.(바람 나오는 구멍에선 제대로 찬바람이 나옵니다)

매운떡볶이    친구신청

좀 옛날 모텔같은데 박스형 에어컨이 이 물건에서 호스 떼버리고 창문에 박아버린거죠 ㅋㅋㅋㅋㅋ

잎사귀    친구신청

사실 창문형 에어컨을 살까 했었는데, 창문을 막아 버리는것도 좀 그렇더라구요 ㅎㅎ
안그래도 환기가 잘 안되는 집이라 ㅎㅎ

지한이    친구신청

으악이게뭐야 ㅋ

잎사귀    친구신청

똑같이 더워서 잠도 못잤는데ㅋㅋㅋ 자 지르시죠.. 이왕이면 다른 제품으로!! 비교할 수 있게 말이죠 ㅋㅋ

   친구신청

캐리어 이동식 저도 전에 살던 집에서 썻었죠 저 배관 열에 돗자리 같은거? 감싸면 좀 낫습니다 그리고 저거 온풍기능도 있고 냉방 능력 굉장히 좋습니다 다만 실외기가 없는게 아니고 일체형이라고 보는게 맞을정도라 시끄럽죠 ...

잎사귀    친구신청

일체형인거죠. ㅎㅎ 그래서 무게도 장난 아니게 무겁고요..
이래저래 조작해보니.. 제습기능일때는 바람세기 조절이 안되는게 좀 치명적이네요.. 신형에선 고쳐졌을려나? ㅜ ㅜ
결국 소음때문에 약하게 틀어야 하는데.. 에어컨으로 키게 되네요.

stlo    친구신청

공간을 너무 차지하네요..;

잎사귀    친구신청

넵 ㅜ ㅜ 그래서 초반에 공간을 덜 차지할거 같은 다른 제품에 눈길이....
일단 저희 집이 낡고 허름한 집이라 벽에 무거운걸 설치한다는게 많이 불안해서(벽이 허물어 질까봐 걱정될 정도) 어쩔수 없이 저 제품을 사긴 했지만. 나중에 이사를 간다면 보조 에어컨정도로만 사용하게 될거 같네요..

Lindeberg    친구신청

이게 싼가보죠?

잎사귀    친구신청

안쌉니다 ㅋㅋ 비싸요 ㅋㅋ 신형은 50만원대 초반이고.. 제가 산건 구형이라 40만원대 중후반입니다.
일체형 에어컨 가격이 싼거는 20만원대제품도 있는데, 대충 뒤져본걸론 50만원정도 하는 2~3제품정도만 눈길이 가더군요.
전 마트에서 벽걸이 에어컨 사는거랑 가격이 비슷하다고 생각해서 질렀습니다.
요즘 스탠드형은 기본이 백단위라.. 엄두도 안나더군요..(머 전 실외기를 설치하지 못하는 구조적 문제가 있어서 이걸로 산거지만요)

퍄츠무    친구신청

저거말고 실외기 간단하게 창가에 걸수있게 되어있는 무설치 에어컨도 있을껀데 그게 더 괜찬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잎사귀    친구신청

저희집이 레알 흙집이라서요 ㅜ ㅜ 벽에 먼가 무거운걸 단다는게 많이 불안합니다 ㅜ ㅜ
옆집 리모델링한다고 공사할때 진동때문에 벽 일부가 후두둑 무너지고 그랬었어요 ㅋㅋ

레알 마드리드    친구신청

그냥 실외기 달아놓고 에어컨 쓰는게 나을것 같아 보이는데

잎사귀    친구신청

집이 낡고, 전에 살던사람이 마당에 이상한짓을 해놔서 실외기를 둘수 없는 집 구조라서요 ㅎㅎ
집이.... 기와지붕에 나무기둥에 흙벽인 오래된 집이다.. 지붕에 멀 올리거나 벽에 메다는것도 많이 불안합니다. ㅎㅎ(기와도 오래되서 조금만 힘주면 부서집니다 ㅋㅋㅋ)

Andreass    친구신청

저거 냉방평수가 상당히 큰 제품인걸로 기억하는데... 방 크기도 상당히 크신듯?
그리고 이동식에어컨은 태생적으로 전기효율이 처참할 수 밖에 없습니다. 구조상 밖으로 빠지는 뜨거운 공기만큼 어느 틈을 통해서라도 외부 공기가 방 안으로 유입됩니다. 사실 밖으로 열기 빠지는 자바라 열기보다 외부 공기가 계속 들어온다는게 효율 저하의 주 원인이예요.

Andreass    친구신청

저는 포시엠꺼 5평짜리 사용중인데... 창문쪽이 통유리라 벽결이/스탠드 설치 하려니 유리창 반쯤 연 상태로 배관 빼는데 30만원이 들고
창문현도 유리에 올려두질 못해서 울면서 이동식 샀는데 생각보다 잘 쓰고 있습니다 ㅋㅋ

잎사귀    친구신청

상시 작동보단 잠시 온도 낮추는 용 위주로 써야 겠군요..

스어아즈나부루    친구신청

와 신기하네요

잎사귀    친구신청

솔직히 장점보단 단점이 많은거 같지만.
그래도 있어서 나쁠건 없는거 같아요. ㅎㅎ

유빈이아빠    친구신청

이동식에어컨은 실내용이 아닙니다
이걸 사시려면 창문형에어컨이 있으니 그걸 사시는게 좋습니다
저 또한 구매해서 사용하려다 개망트리 타고 뒤늦게 검색해보니 '열역학 제2법칙' 인가 뭔가 암튼 실내에서 앞으로는 찬공기 뒤로는 더운공기가를 내뿜는데 이게 실내공기를 차갑게 만들려고 쓰는거라면 말이 안 되는거라고...

잎사귀    친구신청

그래서 위에 사진처럼 뜨거운 공기를 밖으로 빼내는 파이프가 있는거죵 'ㅁ'
그리고 창문형 에어컨은 결국 창문을 못쓰게 막아버린다는 치명적인 담점이 있어서요..
저희집은 안그래도 환기가 잘 안되서 막으면 피봅니다 ㅎㅎ
[살거리] [인증]지난번의 어쌔신옷? 사진입니다. (8) 2017/04/20 AM 11:31

본 글은 친구 등록된 분들만 볼 수 있습니다.

신고

 
[살거리] [지름신]난 미쳤어 (32) 2017/03/30 PM 01:33

아..

조낸 쓸때 없는걸 질러 버리고 말았네요..

별거 아니고..

옷입니다..

 

간지나는 옷인데..

간지가 너무 철철 흘러 넘쳐서..

평상복으로 입고 다니기 무리예요 OTL

그럼에도 디자인이 맘에 들어서 

관심만 두고 있던 옷인데..

 

이번에 할인하길래 질러 버리고 말았네요..

코트라 계절도 완전 안맞아서 얼굴에 철판깔아도 입을일 없는 옷인데...

왜 질렀을까요...

 

OTL

 

Man-Coffee-Dark-Twill-Long-Coat-Jacket-Punk-Fashion-Handsome-Hoodle (1).jpg

 

Man-Coffee-Dark-Twill-Long-Coat-Jacket-Punk-Fashion-Handsome-Hoodle.jpg

 

Man-Coffee-Dark-Twill-Long-Coat-Jacket-Punk-Fashion-Handsome-Hoodle (2).jpg

 

집 어딘가에 처박혀 있는 마네킹한테나 입혀주고 감상해야 겠습니다..

1:1 피규어 하나 생겼다고 생각해야 겠네요 OTL

 

ps>막상 실물로 받고 보니 열라 구리면 어쩌지.. 직구라 반품도 난감한데.....OTL

신고

 

스사 노오    친구신청

헐 이쁘다 어디서 구매하나요 +_+
굉장히 어쌔신 스러운게 암살 잘할꺼같은 옷인데!

잎사귀    친구신청

알리익스프레스 뒤지다가 나온것입니다..
그나마 이옷이 가장 무난한 디자인이고..나머지는...
완전 게임이나 판타지영화 스런디자인이예요.. 펑크스타일의 패션 좋아하시는분이라면 천국일듯..

누가그럼    친구신청

후드만 좀 개조하면 되겠네요.

잎사귀    친구신청

전 저 후드가 맘에 들어서 ㅋㅋ

노엘    친구신청

얼마죠?
갖고 싶다 ㄷㄷㄷ

잎사귀    친구신청

20만냥.......

노엘    친구신청

10만 중반까진 생각해보겠는데 20은...

맛햄    친구신청

으아닛 !! 빈티지풍의 느낌잇!! 하지만 이젠 못입음 크크 내년을 기약하세욧

잎사귀    친구신청

다른사람 눈 없는 밤에 몰래 입고 다닐까..싶기도 하지만.
한달정도 후에 도착할테니.. 그땐 더워서 못입겠죠 OTL

신도멸각    친구신청

이야 뱀파 잘잡게 생겼네요

잎사귀    친구신청

ㅋㅋㅋ 팔에 장착하는 접이식 클로도 하나 지를까요? ㅋㅋㅋ

돌아온 한글97    친구신청

어쌔신이 되는겁니다

잎사귀    친구신청

어쌔신이 되기엔.. 너무 눈에 뜰거 같습니다..
전 목격자를 모두 제거할 능력이 안되기에..

Feilong    친구신청

최소 185는 되야 할거 같네요...

잎사귀    친구신청

안되는데.. OTL(머리도 큰데...)

의리의WWE    친구신청

저 같은 키 작은 사람은 그냥.. ㅜㅜ

잎사귀    친구신청

라인만 좋으시다면... 작은사이즈로 구매하시면..

으아아하푸움    친구신청

아싸시노!!!!!

으아아하푸움    친구신청

뭔가 모델도 엣지오 닮은듯

『Breeze』    친구신청

아싸씨노 해야될거 같은 옷이다...

도꼬데모이쇼    친구신청

아싸시노!!! ㅇㅂㅇ

골수연방    친구신청

집에서 입으면 되죠!

잎사귀    친구신청

집에선 당연히 입을 겁니다!! 후후

크로우델핀    친구신청

코믹월드 갈 때 입고가면 간지 좔좔~

폭스나인    친구신청

혹시 맞지 않아서 구석에 모셔 놓으실 거면 저한테 파시죠. 비싸게 구매하겠습니다.

잎사귀    친구신청

ㅎㅎ 일단 배송에만 한달은 걸릴거 같으니..

콘노    친구신청

키가 문제죠 키가 길어야 핏이 사는데 저런 옷은 아무리 작은 사이즈라도 175상은 되야

잎사귀    친구신청

후후 키높이부츠를 같이 지를까 봅니다

쥬신어사박문수-586    친구신청

와 옷은 진짜 제 취향에 맞네요 엄청 이뻐 보입니다

잎사귀    친구신청

저기 매장 옷들이 진짜 제 취향인데..
늙은 아저씨가 입기엔 좀 마니 안타깝습니다..
제가 젊은 여자였으면 완전 애용했을듯 합니다.

boker1208    친구신청

뭘로 검색하면되죠?

ink7    친구신청

멋집니다! 왠지 암살 잘할 것 같은 옷이네요
쪽지 구매 좌표 좀 주세요
[살거리] 레고를 산건 아니구요.. (8) 2016/10/07 AM 10:57

레고가 하두 비싸다보니..

 

박스를 사진 못하고.. 몇천원 하는 레고피겨뽑기를 

오다가다 한두개씩 사다보니..

어느덧 레고 피겨를 모으고 있는데요...

 

진열이 참 난감하더라고요..

 

그런데 몇일전!!

딱 제가 원하는 스타일의 레고미니피겨 장식하기 좋은 물건을 발견했습니다!!


DSC_0004.JPG

 

그래서 낼름 질러다가 미니피겨 진열!

 

하나 더 살 생각인데...

수량이 부족한지.. 나같은 인간이 많은건지..

싸지 않은 가격임에도.. 가는 매장마다 다 품절이라 하나도 겨우 사서. 더 구할 수 있을지..

신고

 

GAME BOY™    친구신청

오! 좋네요~! 레고 말고도 다른것 넣어도 크기가 딱!

혹시 구매처 좀 알수 있을까요??

잎사귀    친구신청

악 경쟁자가!!!! 무지입니다..그런데 가격이 4만원 조금 안되요;; 아크릴인데..

최고빨갱이    친구신청

제품명이 뭐죠?

잎사귀    친구신청

컬렉션 박스 인데.. 홈피에서 검색하는걸로는 안나오더군요..

뿌잉 은별이    친구신청

장식장 이쁘네요!!

잎사귀    친구신청

저 하나 더 지른후에 지르세요!!

김전일    친구신청

본인은 그.... 부품 보관용으로 쓰는 걸 이용해서 미피를 보관했다능
그랬더니 지인이 무슨 감옥에 가둬둔 것 같다면서 슬퍼했다능...

잎사귀    친구신청

전 그냥 서랍안에 처박아 두다가 불쌍해서 ㅜ ㅜ 거금을..
[살거리] 저도 가방을 샀드랬지요.. (11) 2016/10/06 AM 10:27

DSC_0565.JPG

 

요넘입니다!! ㅎㅎ

 

지난번에 일본 갔을때 아이쇼핑을 하는데..

 

 


DSC_0410.JPG

 

시선을 사로 잡는 비쥬얼!!

 

지름신이 마구마구왔지만..

지나치게 튄다는 점과 가격(사실 이게 주..)때문에 다른 제품들도 둘러보니..

 

DSC_0409_1.JPG

 

이렇게 다른 놈들도 있더군요..

상어랑 이거랑 둘중 하나에서 엄정 고민하다가...

 

고래가 언듯보면 평범한 가방 같다는 점이 더 맘에 들어서 고래로 골랐습니다 ㅎㅎ

그런데 막상 지나고 나니 저 백상아리도 아쉬운..

(저건 레인커버도 있었는데 커버가 무지 귀여웠어요.. 살때도 그래서 한참을 고민 ㅜ ㅜ)

 

DSC_0562.JPG

 

그래도 마지막 1개 남은 제품을 겟한거라 왠지 모를 자부심이..

(왠지 말로는 마지막 1개라지만, 내가 나간후 똑같은걸 다시 걸어 놓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지만...)

신고

 

검은빵    친구신청

이건 사고싶군

잎사귀    친구신청

사실 가장 바리에이션이 많았던건 첫짤의 부엉이였습니다.. 다양한 크기와 다양한 재질과 색상들...
그런데 가방보단 인형의 느낌이 너무 강해서..

김전일    친구신청

내놔 (진지)

검은빵    친구신청

이미 많이 있지않냐능

잎사귀    친구신청

후훗! 내꼬임!!

김전일    친구신청

예전에 만국박람회장 옆에 쇼핑센터를 가니 호랑이 얼굴 가방을 팔길래 좀 끌리긴 했었는데 못샀다능

GAME BOY™    친구신청

제 개인적인 생각도 고래가 훨 괜찮네요.

잎사귀    친구신청

사실 상어는 레인커버가 무지 이뻤어요 ㅋㅋ 햇츠온같은 느낌

비추버튼    친구신청

이건 뜬금포일수도 있는데;;
아침에 출근할때 가방이 입벌리고 있는분들이 많던데 왜그런걸까요
털이당한건지 까묵고 안잠그신건지 가방이 혼자 열리는건지;
가방털이라도 당했나 하다가도 너무 자주보니까 가방털이가 그렇게나 많아? 싶기도 하고;;

잎사귀    친구신청

우리나라면 단순히 까먹는게 아닐까 싶네요. ㅎㅎ

PHANTOM 7    친구신청

고래 끌린다
1 2 3 현재페이지4 5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