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ink♡] 120211 PSPVITA 런칭행사 정은지(에이핑크) - MyMy(직캠)

음악소리 크게 들으신다고 소리높였다간 낭패..

루리웹 분들이 런칭행사 다녀오셔서 에이핑크 팬들분때매 빡쳤다는게 이해가 가는 직캠이네요..

저도 새벽 5시 알람을 해놓고 일어나 가는김에 비타나 사올까했는데 일어나보니 오후3시여서 어찌보면 저사이에서

응원하기도 뭐하고 또 응원하는 애들(주로 공카에서도 와서 애들이 많았..)한테 머라하기도 뭐하고

기분만 안좋았을듯; 못간게 의외로 다행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기본적으로 팬들만 모여있는 자리가 아니고 다수의 VITA를 구매하고 싶어서 오신 행사참가자분들과

업계관계자들이 모여서 하는 런칭행사인데 이런 식의 팬덤을 보이는건 결국 에이핑크 이미지에도 안좋은것일 텐데..

어린 애들이야 모르니까 그렇다치고 가끔 나이드신 분들도 고래고래 소리지는거 보면 참 개념은

애 어른이 중요한게 아닌듯..


영상보시면 은지 표정이 별로인데 아마 그전 곡들 부르고 분위기가 어떤지 파악되서 그런지 초큼 좋지 않네요;

마지막에 초롱이가 한곡 더할까요 하는데 몇몇 분들이 내려가라고 소리쳤다고 하는데

팬들이 그렇게 보고싶어하는 앵콜곡들을 자기손으로 내친샘인게 되어 버렸죠..

내가 에이핑크 보러온 만큼 PSPVITA행사를 즐기고 보러온 다른사람의 입장을 무시한 처사니 당연한 인과응보라고

생각합니다..

머 어쨌든 이 계기로 팬덤층이 조금 개념을 가졌으면 하지만 핑갤이나 다른곳에서는 이런 응원문화는 잘못됬다고

지적하는 반면 공식카페에서는 다음에는 더 크게해도 되여 요 XX하고 있으니 참 조댕이를 쪽 하고 뽑아뿌리고 싶은..


하루 짜놓은 일정 다 날려먹고 할일 없어서 긴글좀 써봤네요.

아 그나저나 은지 저 가르마 머리 진짜 레알 이쁘네요. 계속 했으면 좋겠음~♡


영상 출저 : 핑갤 kenzie님

[쪼꼬바]

창피하다 진짜 저건 애들도 저렇게 하면 기본적으로 예의에 어긋나는 거임...

ㄴ애고 어른이고 상관없이 무개념이니 뭐.. 더 중요한건 그 이후에도 잘못했다고는 생각을 안한다는게 문제..
어떤분이 이야기 하셨던 연예인의 안티는 연예인이 만들어 내는게 아니라 '팬'이 만들어 내는거다가 생각나네요..

[붕가왕쨔응]

적어도 게임론칭행사인데 공연한다고 응원하는 무개념팬들은 팬이라기보다 쓰레기인듯.

ㄴ동감합니다. 더 중요한건 그 이후에 개선이 되야하는데 계속 이어가는 팬이 있어서 더 문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