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사진을 멍하니 한 5초 보고있었더니 눈이 아픈..
은지 가르마 타니 정말 미모가 쩔 +_+
뽀미도 웃지만않으면 이쁜데 말이죠ㅋㅋ
출저 : 핑갤 키함님 (더보고 싶으시면 핑갤이나 블로그 방문 ㄱㄱ!)
이하는 에이핑크 팬들을 위해 쓰는 썰../
금요일날 에이핑크 뉴스 시즌2 막방후 디씨 핑갤에 에핑뉴스 총괄PD이신 큰바위얼굴님이 갤에 와서
1시간정도 질문을 받고 해주는 타임이 있었습져.
1시간후 조금 알려지면 안될 내용도 몇가지 있는거 같아 글을 자삭해버리는 바람에 지금은 확인해 볼수 없지만
몇가지 기억나는 것만 이야기 해드리자면..
우선 10만서명은 10만 서명에 관계없이 시즌3 제작계획이 있고 진행중이라고 합니다.
다만 10만서명을 통하여 관계자분들에게 팬덤층의 힘을 보여주고 과시하고 싶어하는 목적이라 합니다.
물론 10만서명이 된다고 시즌3가 될 수 있다고는 장담을 못한다고도 합니다.
가장 걸림돌은 답변에는 밝히지 않았지만 여러 장벽이 있기에(제작비, 일정등) 어떻게 될지는 당사자(최대표?)
분들이 힘을 내줘야 한다고 하네요.
에이핑크가 다른 채널에서 리얼 버라이어티를 찍어도 '뉴스'포멧은 트렌디와 계약을 한 것이라 다른 채널에서
에이핑크 뉴스 시즌3가 나올수는 없다고 합니다. 이 뉴스포멧의 아이돌그룹 버라이어티는 이번이 최초 기획이었는데
나름 성과가 있어서 관계자들도 좋게 보고 있다고 하네요.
시청률에 관해서는 시즌2 막편에 나온것과는 다르게 정확하게는 밝히지 않았지만 생각보다 나쁘진 않았다고 합니다.
시즌2 마지막에 큰바위얼굴PD와 트렌디사장님의 시츄에이션은 다분히 10만서명을 위한 연출이었다는 것이죠.
시즌2 마지막에 쏭뽀뽀남PD 퉁퉁PD 와사비감독 이렇게 3명이서 노래부른건 핑순이들도 모르는 깜짝(?) 선물 이었
다고 하네요. 10만서명또한 마찬가지구요.
에이핑크 뉴스가 진행당시와 있어서와 끝난 이후에도 PD들은 사적으로 절대로 핑순이들에게 연락을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는 아이돌그룹이 사생활을 가질수없을 정도로 바쁘기도하고 방송이기 때문이었다고 하네요.
오죽하면 방영당일이 나은이 생일인줄도 몰랐다고 너무 애들 안챙겨서 미안해진다고 할 정도 였네요.
에이핑크가 엠카 1위했을당시 관련 에피소드가 나올 것을 기대했지만 M Net에서의 촬영거부로 불가능 했다고 합니다.
시즌2를 촬영하면서 가장 아쉬웠던 점은 아이들을 골고루 챙기지 못한것이였다고 하네요.
더불어 너무 초롱,뽀미,남주 위주의 방송이 되버려서 아쉬움도 있다고 했습니다. 은지야 분량을 나름 뽑아주고
하영이는 굳이 밀어주지않아도 계기만 만들어주면 충분히 방송 분량을 뽑을수 있는 아이라고 하네요.
문제는 나은이와 유경이인데 둘다 카메라 안돌때는 괜찮은데 카메라만 돌면 새침해져 버려서 시즌1때부터 아쉬웠던
부분이라고 하네요. 나은이의 컵라면 에피소드는 나은이 분량이 너무 없어서 시도했던 것이라고 합니다.
최종적으로는 유경이를 너무 못챙겨줘서 미안하다고도 했었네요.
은지의 새끼손가락, 비나리, 기타 라이브 풀버전에 관한 질문에 대해서도 답변해줬었습니다. 우선 새끼손가락의 경우
녹음부분을 촬영했어야했는데 은지가 새벽에 녹음까지 미리 해버렸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부분이 공약 성공을 좀더
알차게 표현할수있었는데 아쉬워 했던것 같습니다. 비나리 라이브는 시즌1 마지막 당시 에이큡측에서 녹음 테입을
보내주었고 그것을 쏘스로 쓰고 끝난것이라고 합니다. 모든 은지의 노래부분 영상 & 음원은 에이큡측의 최대표가
진행할 일이지 자신들은 공개할 방도가 없다고 하네요.
큰바위얼굴PD님은 촬영중에 애들을 혼내기도 하고 그래서(나이가 아버지뻘) 미안했다고도 했습니다.
대충 생각나는건 다적은거 같은데 몇가지 내용이 더있었던거 같은데 생각이 안나네요ㅋ
혹 궁금하신거 리플로 질문하셔서 답변한 내용하고 비슷하고 생각나면 적어드립져.
해당 내용은 당사자가 비공개를 원했었기 때문에 문제가 생길시 바로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
정기적으로 병원도 다녀서 운전면허는 불가능하다고 판단했다고 합니다.
승마는 애초에 한번 한것도 승마협회에 미안할정도로 힘든 섭외였기때문에 계속하는게 힘들었다고 합니다.
해서 나중에 시간이 빌때 따로 시켜주기로(은지가 같이 가고싶다해서 같이) 했다고 하네요.
나은이 유치원선생님은 한번으로도 만족하고 유경이 나은이 찍으면 아 다큐가 이런거구나 할정도로 제작진들도
나름 예능인데 초큼 고심을 하게 만들정도여서(하긴 유치원생 데리고 개그칠수도 없으니) 한번으로 끝내기로 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