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나은지 MY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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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ink♡] 120211 PSPVITA 런칭행사 윤뽀미(에이핑크) - 몰라요(직캠) (4) 2012/02/12 PM 10:11



뽀미의 춤사위는 역시 핑순이들중에서도 팀내 1,2위를 다투는 만큼ㅋ 정말 느낌이 있는듯~

소리가 좀 크니 후에 떼창&사자후때문이라도 좀 줄이고 들으셔도 될듯~


출저 : 핑갤 kenzie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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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습의 정은지    친구신청

정보 게시판에서 이날 있었던 상황에 대해 봤는데, 앵콜요청에 내려가라고 소리지른 사람들도 사람들이지만, 핑팬분들도 일부 실수한게 좀 있긴했나보더군요.
뒷정리 좀 잘하고 가지... 쩝...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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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흠 풀스토리를 간략하게 써보자면,
1. 에이핑크 축하무대 시작 - 팬들 부왘(행사장 인원의 반정도는 핑팬들인듯, 다수의 공카인원 소수의 핑갤및 팬닷컴분들)
2. 팬들의 과도한 무대 응원 - 옆사람들이 듣기 싫을 정도의 과도한 떼창 및 높은 데시벨로 분위기가 영 아니게 됨
3. 몇몇 행사 참가자(업계관계자 등) 및 일부 팬들은 소리를 좀 줄이라고 하지만 개의치 않고 계속 응원
4. 이과정에서 핑순이들도 이런 분위기를 인지하여 자제를 부탁했지만 공카의 어린친구들과 몇몇 무개념분들은 계속해서 응원
5. 직캐머들이나 후기쓴 직사들 조차도 안좋은 부분을 후기로 지적.
6. 결국 초롱이가 한곡더 부른다는 말에 내려가라는 말까지 나오게됨. (본래 계약한 곡수가 있으므로 마지막곡을 부르고 퇴장)
7. 후반부의 은지 표정이 안좋은게 그런이유들 때문인듯.
8. 후에 공카에서는 이런 응원이 잘못됬냐고 글을 쓰자 아니라고 더 심하게 해도 된다면 개념이 안드로메다로 가버리게 됨.
9. 결국 핑갤에서는 니들이 응원한게 이거라면 쪽팔리다고 핑팬들만 참가한 행사가 아닌데 이런부분은 자제하자고 보란듯이 직캠을 올림.
10. 기사까지 뜨진 않았지만 핑팬이 아닌 다수의 참가자분들 & 업계관계자(게임)분들의 안좋은 에이핑크 이미지만 심어주게 되었슴.

여기까지네요. 개인적으로 공카에 이런 팬문화는 아닌거 같다고 건의사항까지 내놓고 좀 제재 및 조율이 필요하지 않냐고 건의도
해보았는데 개선될지는 모르겠습니다; 애꿎은 핑순이들만 욕먹는건 아닌지 걱정이네요.

역습의 정은지    친구신청

ㄴ흠... 카페에 이틀정도 안들어가봤더니 그런일들이 있었군요.
팬카페 회원 대부분이 어린친구들이라 어떻게 자제를 못하는듯... 팬 때문에 안티가 늘어난다는 말도 있는데, 좀 걱정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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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그러게요 저도 그 부분이 많이 걱정됩니다. 사실 아침알람만 발동되서 갔으면 저도 저자리에 있었을텐데;
성격상 핑팬임에도 한소리 했을듯;;
머 다음부터 이러지않으면 되는데 어린친구들은 저런 응원이 올바른 팬문화라고 생각하는게 문제네요. 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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