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화의 정확한 진실여부는 알 수 없으나 거진 팬들이 제보한거라 진실이 맞을겁니다.
재미로 보시길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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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 정은지가 비스트의 양요섭에게 별명을 지어달라고 했더니 양요섭이 에이핑크-몰라요의 "어쩜 그리도 바보 같은지~~~~~~~~~" 부분을 열창 했다고.
[에이핑크] 팬싸에서 정은지가 팬에게 싸인해주다 실수로 음료수를 흘려서 미안해하며 '스릉흔드...♥' 하고 적어줬다고.
[에이핑크] 박초롱은 팬 조련의 달인. 공방 때 아무리 목이 터져라 불러도 열에 한번 봐줄까 말까 하다고..
[에이핑크] 어떤 남팬이 윤보미에게 싸인을 받다가 "근데 에이핑크에요?"
[에이핑크] 박초롱, 윤보미, 정은지는 밤에 운동 나갈때마다 "난 사실 날수있다 하지만 참고있다", "난 사실 슈퍼우먼이다 지구를 구하러왔다" 하고 다닌다고.
[포미닛] 전지윤은 현아의 루머글에 욕을 못해서 야이XX야(욕이 아니고 그대로 XX) 라고 하며 현아언니가 짱이야 하고 댓글을 달았다고 한다.
[포미닛] 권소현은 옛날에 V.I.P 였다.
[원더걸스] 중학교 때부터 전교상위권이던 예은이 가수를 하고싶다고 했을 때, 부모님부터 선생님들까지 다 말리고 아무도 허락을 안해주자 모의고사때 예은이 시험지를 백지로 내고 가수가 너무 하고싶다고 말했다고.
[소녀시대] 티파니는 태연의 팬카페에 가입했었지만 가입 양식을 지키지 못해서 강퇴당했다.
[IU] 아이유가 너랑나 녹음 중 녹음이 뜻대로 잘 풀리지 않아 "으아!"하고 소리쳤는데 작곡가가 귀엽다고 약간 변조해서 너랑나 음원에 넣었다고 한다. 약 2분 36초쯤.
[F(x)] 일반인이 크리스탈에게 대쉬 했었는데 엠버가 남자친구인 척 해서 넘어간 적이 있다고 한다.
[포미닛] 권소현이 큐브 연습생으로 들어왔을 때 남지현에게 자기소개를 했는데 남지현이 멍해있다가 "...어리다..."하고 씁쓸한 미소를 지었다고.
[소녀시대] 써니네 세자매는 생일이 5월 15일, 스승의 날로 모두 같으며 이는 벼락맞을 확률보다 더 낮다고 한다.
[소녀시대/IU] 태연 曰 "아이유 같은 딸을 낳고싶어요"
[소녀시대] 태연은 Gee 녹음 당시 no no no no ha! 파트를 노리고 있었지만 너무 전투적으로 불러 제시카에게 넘어갔다고 한다.
[브아걸] 나르샤와 가인은 기계치. 나르샤는 컴퓨터가 고장나면 먼저 때린다고.
[씨스타] 어떤분 어머니께서 택시를 탔다가 핸드폰을 잃어버렸는데 주워준 사람이 자기가 가지고 있다고 해서 만나러 가서 핸드폰을 돌려받음. 감사하다며 택시비라도 하라며 돈을 건넸는데 공인이라고 받지 않았다고 함. 핸드폰을 주워준 사람은 보라.
[브아걸] 팬들이 벤에 있던 제아에게 "언니 아이라이너 뭐써요?" 하고 묻자 제아가 "이거!" 하고 던져줬는데 옆에 있던 나르샤가 "그거 내꺼잖아!!!!" 하며 제아를 엄청 때렸다.
[포미닛] 리더 남지현은 한겨울에 큐브 사무실 앞에서 팬들 넘어질까봐 빗자루 빌려와서 쌓인 눈을 두시간 동안 걷어냈었다고.
[IU] 좋은날의 3단고음은 이민수 작곡가가 장난으로 넣은건데 아이유가 소화해내서 그대로 넣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원더걸스] 팬 "만두소희야" / 소희 "만두는 말 못해요"
[브아걸] 브아걸의 매니저 여경선씨는 브아걸 팬들에게는 브아걸과 동급이라 해도 무방. 팬들이 싸인도 받아간다.
[포미닛] 한때 현아에게 안좋은 루머가 떠돌았을 때 지윤이 계속 붙어다니며 경호해줬다고.
[카라] 구하라와 박규리는 밤에 치킨을 시켜먹고 살이 찔까봐 세벽 3시까지 광란의 춤을 추면서 친해졌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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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참고로 에이핑크 이야기는 다 사실입니다ㅋ
은지 스릉흔드때매 심지어 DC에 와글 광고 나올때 문구가 '스릉흔드'로 나옵니다ㅋㅋ
유래가 뭐 이발하는 사진이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