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는 그 시작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단 한 번도 이상적인 상을 현실로 구현해내지 못했다. 그리고 그 실패를 언제나 다른 사회적 약자들 특히나 여성의 탓으로 돌려왔다. 사회적으로는 폭력과 억압의 주체이고, 내적으로는 실패와 좌절에 파묻혀 있다”는 것. “곤란한 존재들”로 한국 남자를 규정한 이 이야기의 부제는 ‘귀남이부터 군무새까지 그 곤란함의 사회사’다.
남성은 여성탓만 하는 폭력과 업압의 주체라는데요? 기사 읽어보면 남성의 변명들은 수긍할 수 없고 다 x소리라는 늬앙스로 말하는데요?
이거에 대한 해명 제대로 안나오면 포인트 쌓였던거 다 털고 탈퇴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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