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 정리하다가 다시 보게 된 자작 도트입니다.
2008정도에 찍었던 물건이니 어언 9년정도 되어가는 물건이네요.
그 때 처음 찍었던 애니메이션 도트로
달랑 이 두개의 애니메이션으로 게임 회사에 취업을 했다는 믿기지 않는 과거가 있네요.
어찌보면 그때 이 후로 고생의 정점을 찍게 된 계기가 되기도...
지금은 잘 다니던 회사가 휘청해서 방황하는 몸이 되었습니다만
인간 뭘 하던 꾸준히 파다보면 길이 있지 않을까 막연히 생각합니다.
이걸 직접 찍으신건가요? 이걸로 취업도 하셨다니... 정말 소중한 작품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