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군 4년차 3일중 2일째인데 사격 6발중 5발 탄착군 되어 조기 퇴소했습니다
(1발이 하필 끼어서다시 쐇더니 엄한데 혼자 떨어져있네요 ㅋㅋ)
중요한건 이게 아니라 갑자기 회사에서 전화가 오더니 갑자기 회식오라는군요-_-
그래서 전 "어제도 말했다 난 오늘 약속 잡아서 못 간다"라고 말했더니
약속 취소하고 회식 장소 나중에 알려준다고 끊더군요;;
이걸 나보러 어쩌라는건지 모르겠는데 회식할때마다 항상 이런식이더라구요 개인의 생활은 그냥 완전 무시하는게 짜증 그리고
집 - 예비군 훈련장 - 회사 이런 거리라 훈련장에서 회사나 집까지 거리가 비슷합니다 이걸 가지고 가까우니 회식 들렸다 집에가라고 하는데 -__-; 으 깝깝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