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어제 다녀왔지만 딴걸하느라..
일단 전 VIP 4열 17번에 앉았고 센터 기준 가운데 좌석열에서 제일 왼쪽 자리 입니다.
무대는 예술에 전당보다 작았던거 같구요 작년에 볼땐 R석(3층)에서 본거라 실제로 차이가 좀 있을거 같다 라고 생각도 했지만 작은게 확실한거 같습니다.
좌석 배열도 교차 배열 방식이라고 해서 낼롬 질렀더니.. 그냥 일직선 방식이더군요 그리고 결정적으로 키가 작으신분은 1~5(혹은6열)까지 앉으시면 고개 위로 들고 보셔야합니다-_-;
그리고 시작전에 블랙OST, 화이트OST, 앨범(작년 2010년 앨범 2종=화이트+블랙+공연DVD)과 카난 앨범, 파판13+ 앨범 티셔츠, 공연 팜플렛(?)비슷한걸 판매하더군요
OST 개별 1.8
혼합팩 4.0(앨범 2종+공연DVD)
티셔츠 1.5
카난 4.0
파판13+ 4.0
이였던거같네요 -_-; 아래 3개는 주의깊게 안봐서 기억이..
그리고 앨범+티셔츠 이렇게 혼합으로도 판매했습니다.
연주 흐름은 작년과 비슷하구요 FF13이 3갠가 4개 더 추가됬습니다.
분위기도 -.- 작년이랑 비슷하더군요..
한번쯤 가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