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회차 공연인데 어째 무대가 더 작다는게 좀 아이러니 하더군요.. 객석은 아마 비슷하지 싶습니다만
무대가 좀 -_- 양 싸이드에 사람 지나가기도 어렵고 앞뒤로 폭도 짧아서 그런지 예전에 기타 솔로하던분도 구석에 짱박혀서 하는듯 싶더군요
조명 정도는 뭐 개인차니 모르겠고..
스피커도 기존 예술의 전당도 4갠가로 기억하는데 소형 무대이다보니 그런거 같습니다.
작년에도 고주파음이니 뭐니해서 문제도 있었고 아쉬웠는데 이번에도 조금 아쉽네요 ㅠㅠ
지났으니 재미있게 보고왔긴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