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월정도 기른 머리를 잘랐습니다. 사실 파마 하고싶었는데
1. 오래 못간다고함
2. 헬멧쓰면 더 오래 못 갈듯
3. 너무 김
4. 머리 말리려면 한세월
↓
자르러 ㄱㄱ
원래 가던 샵으로 안가고 동네 가까운데로 갔습니다.
원장이 박준?-_- 헤어샵인가 어디서 근무했다고 광고를 하는 샵이더군요
뭐 그게 문제가 아니라
머리자르다 나이 이야기가 나와서 저보러 학생 아니냐고 하더군요 ㄷㄷ;
블라블라
원장 : 학생?
필자 : 저 회사다니는데요;;
원장 : 피부가 그렇게 안보이는데 학생인줄 알았어 ㅋㅋ
필자 : 네;;
네 뭐 그냥 그렇다구요... ㅠㅠ
야 나도 이제 28이다 엉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