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원체 소심하고 조용한편이라
그냥 하나에 몰입하는 편을 좋아하는데 겜을 여러가지를 즐기질 않습니다
A, B, C가 있으면 보통이라면 A, B 두개를 하기 마련인데
전 A가 다 끝나지 않을때까진 B를 하지 않거든요 이런 성격 때문인진 몰라도
A->B로 넘어가기전에 공백기가 생기면 뭔가 잡 생각이 많아지고 소심해지는데다 B의 일이 완벽하게 잡히기 전까진
엄청 나게 방황하더라구요 지금 현재 회사다니는 것도 그렇고 이전에 헤어진 여자친구도 그런거 같아요
그냥 A하고 B사이에 붕 떠있는 느낌이네요 벌써 10년이 다되가는데 아직도 헤매고있으니 참 깝깝합니다 ㅋㅋ
누가 exit 커맨드 좀 대신 눌러줘서 탈출 시켜줬으면 좋겠어요
미련도 많이 남고 ㅋ
안남은척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