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수업에서 3시간 중에 1시간은 센류를 배우는데...
이게 한국 시가나 시들이랑은 다르게 간단하게 만들고 이해할 수 있는게
뭔가 매력적이라 점점 빠져들게 되네요.
일본 오락 프로중에도 센류의 한 구를 맞추는 게 있었는데
재밌게 봤던 기억이 납니다.
센류는
5.7.5 로 음을 맞춰야 된다는 게 기본틀인데
처음에는 짜증났던게 몇 구 만들다 보니
5.7.5로 끼워맞추는 것도 재미있군요.
일본어 어느 정도 하시는 분들이라면
시도해 보세요. 나름 재밌습니다.
앞으로는 마이피에다가 자작한 센류를 좀 올려봐야겠네요.
흥미로운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