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품은 일본의 코미디언 텟켄(?拳)이라는 분이 혼자서 제작한 만화라고 합니다.
모두들 학창 시절 한번쯤은 교과서 구석에 해본 경험이 있는 페이지 넘기기 만화 형식으로
한장한장 수작업으로 그렸다고 하네요.
내용도 찡하고 한번 쯤 볼만한 영상입니다.
쓰잘데기 없는 정보 - 이 영상의 작가인 텟켄은 이 작품을 기점으로 파라파라망가 오퍼가 많이 들어와 본업인 코미디언일과 만화일을 1:9 로 조정해서 일을 한다고 인터뷰를 했다고 하네요 ㅎ
-----------------------------------------------
검색을 해보니 국내에선 작년 3월쯤에 여기저기서 많이 보였던 것 같은데
일본 현지에선 한두달 전 쯤에 TV에 자주 나오고 화제가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