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 초에 WWE 레슬링을 좀 보다가 그만두고
최근에 다시 봤는데 예전보다 많은 부분들이 달라지면서
쿨하고 재밌네요.
지나치게 선정적이고 폭력적인 요소들이 줄어들어서 부담없이 볼 수 있는 점이 제일 좋고
레슬러들은 여전히 실력과 쇼맨쉽이 끝내주세요.
특히 다양한 여자선수들이 많아져서 놀랐어요.
예전에는 트리샤만 기억날 정도로 실력과 매력를 모두 갖춘 여자선수가 드물었는데
지금은 다양한 매력과 실력을 가진 여자선수들이 많아져서 빠져드네요.
키가 155cm밖에 안되지만 뛰어난 연기력과 쇼맨쉽, 화려한 패션으로 인기많은 알렉사 블리스.
실력은 보통인데 연기를 정말 잘하더군요.
샬롯 플레어라는 선수는 덩치도 크고 액션도 화려하고 시원해서 보는순간 팬이 됐습니다.
오래 활동했으면 좋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