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후쿠오카를 다녀왔습니다

아사히 맥주공장 견학도 재밋엇지만 몬헌 굿즈도 갖고싶엇던터라 요도바시 카메라에서 만난 몬헌 친구들이 반갑더군요

귀여운 쿠루루

귀여운 넬기

귀여운 디아

하지만 인형류는 부피가 커서 사오긴 좀그래서

 오도가론 한마리 데리고 왔습니다

크기에비해 꽤나 디테일하게 나온 피규어라서 맘에들더군요

그리고 무기엠블럼? 이라고해야할지 열쇠고리 비슷한것도 랜덤으로 뽑는게있어서 주무기인 해머나 랜스를 바라고 뽑앗는데

해머가 땋!

만족스럽군요

첫해외여행인데 만족스러웟습니다

친구놈이랑 둘이서가는데 뭘할까하다가 맥주공장 견학신청해놨습니다 기대가 되는군요!

일단 친구랑 가보려고하는데가 요도바시 카메라랑 돈키호테? 만다라케, 포켓몬센터 정도인데요

혹시나 추천해주실만한곳있을까요?

그리고 요즘 일본에서 갑자기 풍진환자가 늘고있다고해서 잽싸게 예방주사까지 맞아부렷습니다

빨리 다담주가 왔음 좋겠네요

 즐겁게 플레이햇습니다

스토리도 좋고 웹슬링어로 뉴욕을 돌아다니는게 이토록 즐거울줄은 몰랐네요

이제 디엘씨 발매전까지 다시 수렵하러 돌아가야겠습니다~

 흑디아 최대가 존나게 안나온거말곤 크게 어려운건 없엇던듯 싶네요

이제 G급 나오기전엔 주간퀘나 이벤퀘만 돌리고 갓옵워하러가야겠습니다

 작년 12월부터 시작했던 펜데믹 레거시 시즌1 플레이가 드디어 끝났습니다

기존의 보드게임 과는 다른 스티커를 붙인다거나 카드를 찢어버리거나 하는 신선한 플레이도 새로웠지만

그런 신선한 플레이를 통해서만 더극적으로 느껴지는 스토리덕에 정말 재밋게 플레이 한듯싶습니다

함께한 맴버들이 워낙 보드게임쪽 고수(고인물)들이라 펜데믹게임 자체를 처음 접해봄에도 불구하고

정산점수가 전설적 위업이 되버리는군요

이제 펜데믹 레거시 시즌2도 해봐야하는데 품절이라 구할수가없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