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절친한 친구가 버스에서 하차중에 차에 치었습니다. 외상은 멍들고 찰과상 빼면 크게 없는 데 사고당시 일시적으로 의식을 잃었을정도고요..
사고당시 문제는 버스가 정류장이 아닌곳에 차를 세운것과 보도에서 한차선가량 멀리서 세운게 있고요.(그틈으로 차가 진입..고속으로 주행중이 아니라 그나마 부상이 저정도였던듯..)
이건 일단 사고과정의 문제고
병원에서 일처리가 문제인데 사고당시 의식을 잃을 정도에 두통으로 일단 뇌CT는 찍었고
MRI를 하려하니 병원측에서 특이사항이 발견안되면 보험처리가 어렵다고 안해주려고 하는군요.
그외에 가래가 좀있었는데 사고후 피가래가 나와서 흉부쪽 CT하려하니 이것도 비슷한말로 곤란하다고...
글쓴이 친구분은 피해자이니 할수있는 검사는 다 하시면 됩니다...
그 이후의 문제는 가해자와 버스간에 싸워야 할 문제입니다...
우리가 내는 버스비에는 우리 보험료가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버스는 절대로 승객을 안전하게 승하차까지 시켜줘야할 의무가 있습니다...
ssd는 mx300 275g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