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중에 출출해져서 야식이라도 사먹을겸 해서 버거킹 24시 나 갈까 했는데,
갑자기...돈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냥 편의점 가서 샌드위치나 사먹기로 하고,
편의점을 갔다...행사 샌드위치가 없어서...그냥 아무 샌드위치를 고르고 쿨피스를 산뒤
계산대를 가니깐...이상한 담배가 놓여져 있지 않은가...딸기 향이 나는 그런 담배같은
느낌이 들어서 호기심에 구입을 해봤다...근데 뭥미 가격이 4천원 아닌가!?
돈 절약하려고 편의점 간게 결국 버거킹 값이랑 비슷하게 나오다니...
거기다 담배는 0.8mg 로...평소 던힐 1mg 를 피고 있는데, 고작 0.2mg 줄었다고
이건 뭐 목으로 넘어가는 느낌이 거의 없네요...딸기의 향은 느껴지긴 하지만,
그렇다고 엄청 강하게 느껴지지도 않고 호기심때문에 돈 날렸네요.
비추 입니다.
*.항상 느낀느게 담배 경고문은 너무 어렵게 써져 있는 느낌이 드네요...
그냥 한마디로 "담배 피면 너 빨리 죽어!" 라고 써놓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