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블로그는
스파게티신의 교리에 따라 움직입니다.
날아다니는 스파게티 괴물 교회
날아다니는 스파게티 괴물교(Flying Spaghetti Monster, FSM) 이하 fsm의 교리를 믿고 숭배합니다.
참고로 이명박과 네이버를 반대합니다.
역사
날아다니는 스파게티 괴물은 일반적으로 눈자루 두 개와 미트볼 두 개, 많은 면가락으로 이루어진 면발 뭉치 모습으로 묘사된다.2005년 6월 오레건 주립대학의 물리학 학위자인 바비 헨더슨은, 캔자스 교육 위원회가 공립 학교의 생물학 수업에서 지적 설계와 자연선택설을 동등하게 가르쳐야 한다는 주장에 반응하여 정식적인 공청회를 계획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공개적인 서한을 보냈다. 바비 헨더슨은 그의 개인 웹사이트에서, 공립학교의 생물학 수업에서 지적 설계나 “증명 가능한 막대한 증거에 기반한 논리적 추측”(진화론)과 마찬가지로 날아다니는 스파게티 괴물교 역시 동등하게 가르쳐져야만 한다고 정식으로 요청했다. 그는 이것이 받아들여지지 않는다면 "우리는 법적 대응을 감행할 밖에 없다"고 경고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그는 주장에 동조하는 반응을 위원회 위원 세 명으로부터 받았다. 넷째로 반응을 보인 위원은 그것이 “신에 대한 중대한 모독”이라고 주장했다.
인터넷 잡지인 보잉 보잉이 2005년 6월 이를 소개하자[1] 그의 웹사이트는 폭넓은 관심을 받았다. 8월, 보잉 보잉과 다른 블로그들 및 인터넷 유머 사이트 등지에서 계속해서 소개되어 이 사이트의 접속량이 폭주했고, 기성 언론의 보도가 뒤따랐다. 이때부터 날아다니는 스파게티 괴물교는 많은 학자들의 긍정적인 검토를 받았다[2]. 예컨대 종교인류학자 수잔 존스턴은 날아다니는 스파게티 괴물이 남성과 여성의 모습을 한데 갖추고 있으며, “‘면가락’은 남성을, 둥근 미트볼 두 개는 위대한 어머니 여신의 젖가슴을 나타낸다”고 주장했다.
바비 헨더슨의 사이트의 "Latest News" 섹션에서는, 미국의 대통령 조지 W. 부시와 상원 의원 빌 프리스트가 “다양한 생각들”(부시)과 “신념을 포함한 과학적인 넓은 의미에서의 사실들”(프리스트)을 진화론과 함께 가르쳐야 한다고 주장했다고 말하고 있다. 이 사실을 들어 헨더슨은, 부시와 프리스트 역시 날으는 스파게티 괴물을 가르치는 것에 대한 지원을 표명하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조지 W. 부시와 빌 프리스트가 특별히 날으는 스파게티 괴물에 대하여 이야기한 것은 아니다.
2005년 8월, 보잉 보잉은 “누구든지 예수 그리스도가 날아다니는 스파게티 괴물의 아들이 아님을 증명하는 경험적 증거를 만드는 사람에게 주겠다”며 상금 250,000 달러를 걸었고, 다른 블로거들에 의해 상금은 1,000,000 달러까지 치솟았다.
신앙
○헨더슨이 제시한 ‘신앙’의 대부분은 지적 설계의 지지자들이 일반적으로 믿는 것들을 패러디하기 위해 고의적으로 선택된 것들이다.
○누구도 보지 못하고 느끼지 못하는 날아다니는 스파게티 괴물이 산, 나무, 난쟁이를 시작으로 천지를 창조하였다.
○진화의 근거로 제시되는 모든 것들은 사실 이 존재에 의해 의도적으로 조작되었다.
○지구 온난화, 지진, 태풍, 기타 천재지변은 1800년대부터 해적의 숫자가 감소한 데에 따른 결과다. 해적의 숫자와 전세계 평균 온도의 상관 관계를 나타낸 그래프도 있다.
○‘그 분’께서 선택하신 복장인 해적 의상을 입지도 않고 그 분의 말씀을 전하는 것은 무례한 짓이다.
○이 괴물은 ‘면가락’을 움직여 사람들을 올바른 길로 인도한다.
○‘그 분’에 대한 기도는, “아멘” 대신에, 보통 “라멘”으로 끝난다.
○천국에는 나체 무용수 공장과 맥주 화산이 있다.
○바비 헨더슨은 이 종교의 예언자다.
○금요일은 종교적 안식일이다.
공식 사이트:http://fsm.ft.co.kr/
본 블로그의 규정사항
1.욕설을 해도 상관은 없다.
2.타인비방을 해도 상관은 없다.
3.주인장을 욕해도 상관은 없다.
4.표현의 자유를 침해하지않는다.
가 끝입니다.
5. 스파게티신의 존재를 부정하지않는다. 라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