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포트 쓰다가 참고할 만한 문구가 떠올라서 찾아보고 있는데 도저히 생각이 나질 않네요.
예전에 용산참사 있을 때 쯤에 어떤 분이 이런 댓글을 다셨었는데요,
"동성애자들이 차별 받을 때 나는 그들을 돕지 않았다.
나는 동성애자가 아니었으므로.
철거민들이 쫓겨날 때 나는 그들을 돕지 않았다.
나는 철거민이 아니었으므로.
....
....
내가 ??? 되었을 때, 내 주위엔 나를 도울 사람이 남아있지 않았다."
이런 내용이었던 것 같은데 대충이라도 기억하면 어떻게 인용하겠는데
너무 띄엄띄엄 기억나서 써넣기 민망한 수준이네요.
누구의 명언 같은 걸로 기억하는데, 혹시 아시는 분 계신가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