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맥스 (울산삼산) 와;;; 지릴뻔 ㅎㅎ
너무 기대를 하고 봐서인지 그냥 재미있었습니다. (시간 가는줄 모르고)
억수로 재미있었다는 아니고 그냥 재미있었습니다. (뭔소리여 ㅋㅋㅋ)
우주 공간감이 잘 표현되었더군요!!
게다가 초반에는 내 몸이 붕뜨는 기분 약간 어지러울 정도로... 신선한 채험이였습니다.
근데 왤케 눈물이 나는지..ㅠ.ㅠ)
요즘은 어떤영화를 보던지 아이들이 있으니깐 아이들 이야기 나오는데서는 감정이입이 너무 잘되서 탈..ㅠ.ㅠ)
우리는 언제 헤어질지 모르는 불완전하나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마치고 아이들 만나면 꼬옥 안아주고 오늘은 그렇게 갖고 싶다던 반짝이풀 하나 사가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