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100% 구라
노이즈캔슬링 이어폰이 이미 소니에서 특허가지고 나오고 있고 잘 작동되는것도 알지만,
이어폰처럼 귀에 착용하는게 아니면 사방에서 들려오는 진동을 어떻게 처리하겠어요.
방에서 쓴다고 치면 한쪽 벽면이 아니라 최소한 사방의 벽면과 천장, 바닥까지 여섯개를 써야될테고,
더더욱 영상에서처럼 사방이 트인공간에서 내가쓰는 테이블 위에 올려놓는다고
주위의 소음벽을 만들어 소음을 처리해준다?!
저 기술력이 있으면 배리어를 만들어서 방탄조끼를 대체하지 왜 소음차단기를 만들까요.
그런 기준이 아니라 사방팔방에서 들려오든 간에 결국은 내귀로 들리는 복합파형은 한가지 일꺼 아니에요.
그 복합파형의 - 파형을 똑같이 내주면 어쩄든 소리의 파동은 잠잠해지죠.
생각처럼 완전한 무음은 아닐꺼지만 어느정도 효과는 있을듯 보여집니다.
창문열고 듣는 소리를 창문닫고 듣는 소리정도가 될듯.
반복된 소음이 있을때 몇초간 그 소음을 체크한후 반대되는 파장으로 소음을 잡는 방식이니 스텔스 헬기에도 이미 도입되어있긴합니다.
유리창 건너편의 소리를 차단하는것에 제일 큰 효과가 있을것 같고.
그냥 책상같은데 두고 주변 소리를 중화시키는것은 덜 효과적일것 같군요. 그래도 강약조절이 가능하니 내귀에 맞도록 출력을 조절하면 어느정도 보완이 가능할것 같습니다.
정말 쥐죽은듯이 조용해지는것은 아닙니다만 어느정도 감소효과는 있을듯 보여집니다.
다만 어쩌다 한번씩 큰소리가 나거나 이런 패턴엔 전혀 대응하지 못하는
그야말로 주변 화이트 노이즈의 패턴에만 대응할수 있는듯 보여집니다.
내 귀에 들리는 소리들이 복합적으로 완성되 어떤 하나의 파장이 있을것 아닙니까?
그게 변화하고 있다면 실시간으로 대응하기 어려워도 계속 반복되는 어떤 화이트 노이즈라면
일정 패턴이 있겠죠? 그것을 몇초간 분석해서 반대의 파형으로 소리를 내줍니다.
그러면 두 소리파장이 중첩되서 아무소리도 안들리게 됩니다.
고로 계속 변화하는 소리는 못막습니다.
그리고 완전히 무음처럼 고요해지는것도 아닙니다.
하지만 왁자지껄한곳에서 틀어놓으면 그게 좀 가라앉는 효과..
고속도로 주변 아파트에서 차들의 전체적인 노이즈를 줄이는 효과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