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저도] 진격거 이제 곧 엔딩뜬다고 해서 보는 중인데

1/3 ~ 1/4 정도 본거 같은데

완전 통수 이야기네요

그리고 이야기 흐름이 사망자가 너무 많아서 좀 우울한 분위기 싫어하는 사람들은 싫어하지 않을까 싶네요

선즈 오브 아나키는 보다가 계속 암울+우울한 이야기로만 진행되서 꽤 봤는데도 때려쳤었죠

앞으로도 한 15-20 시간은 봐야 할 거 같은데

개운 하고 만족 스러운 결과를 볼지....

아니면 수십 시간 내 아까운 시간을 외치게 될지

[꼭지]

전 파이날 시즌만 보면 되는데 이상하게 몰입이 안되서 안보는중
그림도 이상하고 내용은 복잡하고

[킴양]

그래도 전형적이지 않고, 어디까지 시나리오가 잡혀있던건진 모르지만,
복선회수도 잘되고 있고,
예측이 빗나가는 점이 오히려 전 신선해서 재밌는것 같습니다.
이게 너무 어처구니 없으면, 역량부족으로 보일텐데
그 선을 줄타기를 잘하는 느낌입니다.

사망자가 많은것도 저로서는 좀 더 긴장감을 더해주는것 같아요
마치 왕좌의 게임에서 누가 죽어나갈지 긴장했던 것처럼요

[이통닭/광합성]

원작은 초반부터 깔아둔 떡밥을 잘 회수해 나가면서 엔딩으로 가고있긴한데. 작화랑 연출이 너무 들쭉날쭉이라 보기 힘드네요. 파이널 시즌 다나오면 그때 봐야겠습니다.

[왜날뾁에올인]

혹시 그 부분은 확실히 나오나요?

베르톨토 친구를 유미르가 거인상태에서 먹었잖아요

그래서 유미르 탑에서 변신한거 보고 그때 그 거인인거 확인하고여

이거 왜 그런건지 나오나요?

왜그런건지 안나오는거 보다 복선을 위해서 깔은건데 그럴만한 이유가 있는건지 단순히 혼란용인지

[이통닭/광합성]

@왜날뾁에올인
유미르가 거인을 잡아먹고 무지성거인에서 인간으로 돌아오는 이야기는 후반부에 나옵니다.
상세한 이야기는 스포가 되니까.

[왜날뾁에올인]

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