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꼭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던 안주던
너무나도 확고 했었던것 같았던 지식이 시간의 흐름에 따라서 변화를 하게 되면요
그나마 2년전이지만 최근에 너무 충격적이었떤 것은....
님피나 핌피 아시지요?
님피
내가 사지는 지역에 원하지 않는 시설이 지어지는걸 반대하는 것이지요
교도소가 대표적인 님피 시설인데
지방인구가 줄어감에 따라서 뭐가됐든 자꾸 자꾸 사라지니
방문할 거리라도 만들고
지역 주민들도 늘릴 수 있는
교도소를 짓기 원하는 지역도 늘어난다는게
너무나도 신기하네요
나중엔 또 어떤 변화가 이런 무력감을 줄지 기대반 걱정반이네요
이런 흐름을 읽을 수 있고
이에 대한 아이디어를 낼 수 있는 사람들이 돈도 더 잘벌고 그렇겠죠?
Not In My Back Yard해서 NIMBY로 알고있는데 님피란 단어가 따로 있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