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판에 갑자기 운동선수들이(?) 개입하면서 싹다 정리하는게 좀 거시기 하네요
운동선수들이 갑자기 전화하더니 우리가 해결하겠다는 늬앙스....
코치는 자기가 굳이 끼어들어서 좋을일 없는 갱의 목숨을 살리기 위해서 총도 쏘고
운동 선수들이 총여러개 들고 가서 갑자기 갱 보스 구해주고
개입할 이유도 좀 약하고 너무 강력한 개입아닌가 싶네요
오히려 갱이 사라지면 편해지는 사람들인데
이거 말곤 주말 마무리하는 데 무리 없는 영화였네요
초반에 약간 등장인물 이사람 저사람 나오는데 이름만 불러서는 누군지 접수가 바로 안되서 약간 답답하기도 했고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