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저도] 제8일의밤 별로라고 글 쓰려고 하다가

뭐 공포영화라는게 사실... 좀 원래 인과관계가 약하고 그런게 많아서 

또 재밌게 본사람은 있으려나 싶어서 --

글을 안썼는데

(원래 다른 영화는 별로면 별로다라고 글 올린게 좀 됨)

역시 다른 분들도 영 실망하신분들이 많나보네요

중반까지는 뭐 그래 후반을 위한 빌드라고 쳐도

후반도 그냥 그렇게 흘러가니 전체적으로 그냥 시간을 돌릴 수 있으면 안보는게 좋은 영화가 되어버렸네요

[칼 헬턴트]

평들이 이렇게 나쁘다니

[오렌지레몬애플]

몇몇 장면에서는 실소가 나옴 그리고 꼬아야 될 부분에서 풀어버리고 풀어야 될 부분에서 꼬으니 깨진 유리잔에 물을 담아먹는 꼴이 됨

[jihoya22]

요 근래에 뵜던 영화중에 사바하가 최고였는데 비견할바가 못되나 보네요.

[이지은남편]

오컬트 공포물에서 둘다 못잡은 애매한 미스테리 영화
형사는 왜 나왔냐

[야매군]

이도 저도 아닌 그냥 드라마 수준도 못되더군요

[로맨틱모드]

존나 구립니다. 어설픈 cg와 연기, 시나리오

[xvxvx]

역시 넷플의 90퍼는 똥이니 기대안하고 보는게

[이미있는닉네임]

넷플이라 별 기대는 안하고 있었는데
후기들이..역시나 인가

[Darth Nihilus]

연출이랑 편집도 엉망이고 이분야는 사바하가 짱입니다

[소년 날다]

트레일러만 보면 '미스터리호러'라기보다는 <퇴마록>같은 히어로물같았는데.. 댓글 내용들이 이러면, 장르를 떠나서 많이 아쉬운 작품인가 보네요.

[나에게돌을]

홍보 나레이션 성우부터가 쌈마이하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