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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저도] 옛날 생각과 지금 생각 (7) 2021/09/13 PM 08:22

옛날에는 

 

사내 식당에서 5처넌이나 받는다고?? (사진 보여주면 퀄좋아도)

 

했었는데

 

지금은 5처넌에 퀄좋은거 나오면 복지네

 

 

 

 

옛날엔

저녁도 5처넌에 퀄좋은거 나오면 역시 이걸 돈주고??

 

지금은

야 복지 쩌네....

 

 

어차피 5처넌 내고 먹는다는건 야근이 아니라 그냥 먹고 퇴근하는거니

 

뭐 유부남녀들은 집에가서 먹겠지만

 

혼자 사는 사람들은 저녁 뭐 먹는다고 사두고 준비하고 먹고 나서 정리하고 시간보다

 

5처넌 급식 퀄 좋으면 그게 참 복지라고 생각되죠 ㅠㅠ

 

 

이악물고 싼데 가야 6~7천원

 

감자탕집 뼈해장국 8천원 기본

설렁탕도 9천원 

하....

 

좀더 번화가에서 일하시는 분들은 기본 만원 이미 쓰시면서 끼니를 떼우고 계시겠지유

 

아침은 좀 간단하게 해서 1500원 받는다네요

 

 

아침은 뭐 거의 안먹는지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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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푸덕♬♪    친구신청

밥값 진짜... 하이고...

놀면뭐하니 열심히살자    친구신청

뭐.. 물가가 올랐으니까요..

개루운    친구신청

그게.. 불과 6-7년전? 이였나... 아님 좀더 오래전일려나... 짜장면 3천원 하던 시절이 그리 오래되진 않은 느낌인데. 요즘 보면. 뭔 밀가루 덩어리를 저리 비싸게 받아먹나 싶음...

왜날뾁에올인    친구신청

진짜 짜장면 싼값에 먹는 음식인데

짜장면 7~8천원하면 가기 싫어지고 (진짜 내용물이 건실해서 유명한집은 인정)

짬뽕 전문점은 만원 부르고 있고 하....

구름나무    친구신청

구디. 짬뽕한그릇 먹으려면 9천원 생각해야됩니다.

왜날뾁에올인    친구신청

큰맘먹고 먹는
짬뽕지존 보다 천원 싸네유

Modern Warfare2    친구신청

사내식당 직장댕기다가..없는 곳으로 이직하니 밥값 ㅎㄷㄷ입니다. 점심 끼니 떼우기로 사는데..안먹을수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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