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비오는 거 좋아하긴 하지만

이정도로 안오면 물가에 영향을 미칠 정도인데

참 큰일이네요

글로벌하게 안오는 것도 참 문제고

윙맨으로 한 두탄창 정도 한발도 못맞추니

공포탄 이라고 ㅋㅋㅋㅋㅋㅋ

일하다가 중간에 어쩌다가

일주일 정도 쉬게 되면

시간이 그다지 빨리 가지도 않고

오래 쉬는 거 같아서 너무 좋은데

일주일 쯤 넘어가기 시작하면

시간이 너무 빨리 가서

한 달이고 뭐고 그냥 끝나있고

계속 쉬면 몇 달이 훌쩍 떠나감....

가끔 영어에 관련된 글을 올리는데

영어 공부 할 때 사전을 많이 찾는 편입니다

발음 기호 들어보려고요

찾아 볼 때마다 충격이어서 아주 기초적인 것도 안 찾아 볼 수가 없다가 또 발견했네요 

new는

뉴가 영국식

미국식은.... 누 라고 하네요

정리 하자면

due 도 미국은 두라고 발음 하고여

do 랑 발음이 같은거지요 

new 도 누 

knew 도 누

요즘 영어 배우는 아이들은 전부 미국식 영어로 잘 배우고 있겠죠? ㅠㅠ

미드도 좀 본다면 본 편인데 

아직도 new 를 누 라고 못 느낀 것도 더 소름이네요 

혼자 사는 남자이고 다른 취미가 없는지라

운동이나 좀 하려고 퀘스트2를 들였음

퇴근하고 저녁 먹으면 그냥 컴퓨터에만 앉아 있음 

물론 주말도 밥 먹고 컴터뿐

근데 간단하게 탁구라도 30~50분 치려고 일어나서 몇 분 치다보면 트름이 꺼억꺼억 나옴

소화에 도움!!

그리고 집에 생수가 더 빨리 사라짐

그만큼 이거 저거 하느라고 땀나고 물도 더 자주 마시니깐

몸이 왠지 좋아질 거 같음!!

(아직 들인지 얼마 안되니..... 결과가 안 나와서 좋은 거 같음으로!!)

단점으로는

한 3년 간격으로 신형 vr 사야 할 테고

또 주변기기 까지 사주려면

(단독으로는 착용감도 구리고 게임 좀 더 재밌게 하려면 탁구채나 빗쎄봉이나 달아주는게 좋음)

상당한 고정 지출 발생!!

그리고 아예 진짜 힘든 피트니스 프로그램은 10분만 하면 아예 녹초됨

10분도 안되서 허벅지 터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