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래 토론?을 어디서 한 모양인데 저는 못 봐서 잘 모르겠네요.
암튼 근데 옛날 생각해보면 애진작에 빻은 구변이야 수첩 공주라는 별칭으로 알만한 사람은 다 알고 있었고
심지어 결정적으로 대선 앞둔 토론 때 진짜 밑천 다 드러난 503이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선될 수 있었던 자산은
독재자의 딸이라는 후광과 뉀네들의 콘크리트같은 동정심 때문이었는데
말씀처럼 윤은 과연 대선 토론 검증 거친 이후에 그런 게 남아 있을까 싶네요.
정치얘기는 맞는말을 하든 틀린말을 하든, 본전도 못 찾는 것 같아서 잘 안하는데....
진짜 윤은 자진사퇴도 아닌, 누군가 끌어내려야하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윤이 끝까지 롱런해서 민주당이 이길 가능성이 높아지네 뭐네, 이런 정치적인 계산 다 집어 치우고.
윤이 대선에 출마한다는거 자체가, 정말 우리나라 정치수준을 바닥으로 끌어내리는 것 같아요.
국힘에서 그동안 욕먹고 사라졌던 수많은 사람들 중 누구 하나가 이 지지율 받고 대선출마했어도, 이렇게까지는 생각 안했을 것 같아요.
나랑 생각이 같냐 안같냐, 좋은사람이냐 나쁜사람이냐, 죄가있냐 없냐 이걸 다 떠나서,
그냥 기본적으로, 정상적인 대통령직 수행이 불가능한 것 같은데......지지율 보면 진짜 어이털려서 말도 안나옴;;;;;;
윤이 내려올일은 없음. 왜냐면... 차기정부가 이가되면 윤은 다 털린다고 봐야함. 지금이야 개찰들이 아직은 윤이 대통령이 될 가능성이 있으니
본부장건을 봐가면서 하지만, 대선에서 떨어지는 순간. 개같이 물어될거라, 죽기살기로 해야 본인이 사는거죠. 장모, 김건희는 실형먹을 구실이 줄줄이 나올거라 예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