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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개의 당면이라고 생각됩니다
밖에서 음식점을 갔는데 간혹 찌개류에 당면이 들어가죠
하 진짜 몇젓가락 못먹으면 아쉬움이 많죠
그러다가 집에서 넉넉하게 넣어서 만들어 먹으면 또 묘하게 그 계속 먹고 싶은 맛이 안나요
그래서 음식점 보다 많게 평소보다 넣는 량 보다 적게
해도 뭔가 부족하더라고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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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러 남자들이 수강많이 하러 가고 그런가여?
아마 그렇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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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전부터 음... 중국산이군
하지만 집에 소면이 남기에
잔치국수는 싫고
비빔국수하기엔 맛있는 양념이랑 맛있는 김치두 없구....
평소에 지나가다 보이던 콩국물가루를 처음 사봐서
먹어봤는데
머 이정도면 간식으로 먹기에는 무난하네요
원래 콩국수 먹을때 소금, 설탕 다 안넣고 신김치랑만 먹어서
콩국수 자체는 짠걸 싫어 해서 부담없다고 느꼈는데
다른 사람들 글 찾아보니 싱겁다고 하더라고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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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7500원 이었지만
가격 인상전이는 6천원 이어서 개혜자였슴다 ㅠㅠ
당연히 카레밥 리필 가능
그리고 집에와서 막주 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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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30도에 습도 높으면 힘들긴 하지만
사실 30도는 여름의 시작과도 같죠
곧 30도 스믈스믈 넘어서 낮 최고기온 40에 근접하면 야외 계신분들은 죽어나겠죠
30도만 되도 선풍기 하나 끼고 있으면 에어컨 굳이 안써도 버틸만 한디
진짜 여름엔 왤케 덥고 겨울은 또 왤케 춥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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