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호5

pc로 포호4를 처음 해보곤 

이야 이거 독점작수준의 타이틀인데 하고

잘 즐겼는데 

5가 나올때 된거 같기도 한데 

이번에 공개될줄은 몰랐네요

무조건

옥탑, 반지하 만 피할게 아니라

메인창이 좁은 골목으로 나있냐.....

오토바이 몇번 다니면 창을 열기가 싫어질정도로 소음이 들어오네요

글쓰는 와중에도 지나감

하....

일단 햇볕도 안들어오는 정북 방향이지만

반지하, 옥탑 아니라서 들어왔는데 ㅠㅠ

뭐 꼭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던 안주던

너무나도 확고 했었던것 같았던 지식이 시간의 흐름에 따라서 변화를 하게 되면요

그나마 2년전이지만 최근에 너무 충격적이었떤 것은....

님피나 핌피 아시지요?

님피 

내가 사지는 지역에 원하지 않는 시설이 지어지는걸 반대하는 것이지요

교도소가 대표적인 님피 시설인데

지방인구가 줄어감에 따라서 뭐가됐든 자꾸 자꾸 사라지니

방문할 거리라도 만들고

지역 주민들도 늘릴 수 있는

교도소를 짓기 원하는 지역도 늘어난다는게

너무나도 신기하네요

나중엔 또 어떤 변화가 이런 무력감을 줄지 기대반 걱정반이네요

이런 흐름을 읽을 수 있고 

이에 대한 아이디어를 낼 수 있는 사람들이 돈도 더 잘벌고 그렇겠죠?

욕망이 솓아납니다

주사 맞은 자리만 빼면 거의 95%는 회복한 수준이라 

먹어도 죽진 않겠지 하면서 걍먹을까 고민중이네요 ㅠㅠ

냉장실에 케그 5l 짜리 까둔게 있어서 시원한 썡맥이 넘땡깁니다

원래라면 데뷔기념 엽서 준다는데

알고보니 bts 랑 관련된 내용이 하나도 없는걸 나눠주고 있는데

또 이거도 동이날만큼 몰릴지 말지 ㅎㅎㅎ

가늠이 안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