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으로 치자면 

아무것도 하지 않고 돈을 받는 사람 이지요

뭐지? 그냥 돈 만주고 진짜 암것도 안하는 사회 실험인가??

하고 봤는데 

혼자 있기 힘든 사람들이 불러서 

혼자 밥 먹으러 가는 사람들부터 해서 간단하게 줄서고 어디 방문하는데? 이런 거 위주로 쓰네요

남자가 주로 하는 건 부른 사람이 말 걸기 전까지 그냥 옆에 있는 거 뿐이네요

뭐 먹을 때 같이 먹고

원세션 만엔에 (하루 전부인지 반나절인진 모르겠네요)

차비 추가

그리고 음식이든 뭐 비용 들어가는 거 마져도 사용자부담에

이게 참 데이트 알바 아니냐 하기엔

그런 건 아니고 그냥 옆에 있어주는 게 전부인 ? 거네요

신고 사유가

스트리머 저격도 가능하네요 ㅋㅋㅋ

2등급이라고 해서 

5kg 대 만원 초반

6~7kg 는 만원 중반으로 해서

궁금해서 이번에 2등급짜리 시켜봤네요

얼마나 쓰레기가 올지 싶지만 

그 푸석푸석하고 완전 맹맹하지 않은 거만 오면 된다고 생각하고 시켰네요

근데 제가 아무리 잘 받아도 과일 같은 건 잘 먹었으니 시켜보세요 못 할 거에요

운이 좋아서 아니면 업체가 달라서 잘 받았을 수도 있으니깐요

그래서 과일 채소 같은 건 인터넷에서 절대 안 시키는 분들도 계시고 그러죠

또 작년에는 약간 등급 떨어지는 샤인머스켓 만원 배송비 포함 3~4송이(1.5~2kg) 오는 거 있었는데

샤인 머스캣 자체가 워낙 달아서 그런가 등급 낮아도 충분히 달고 싸서 먹기도 좋더라고여 

올해도 이렇게 나오면 매주 한박스씩 시켜 먹고 싶네요 

비싼 큐브라길래 뭔가 싶었는데 (알리서 한국 돈 약 15만원)

뭐 큐브가 폰에 연동되고 실시간으로 맞추는 것도 나오고 ㅎㅎ 

큐브는 초딩때 이유로 만지지도 않지만 이런게 있는구나 보기만 해도 재밌네요 

관심사가 아닌 취미다 보니 큐브 안에 자석이 들어가는 것도 첨 봤네요 

시력 자체는 아직 0. ~1 정도 양쪽 나옵니다

약 7~8 년 전후에 

스위치에 마리오가 그렇게 잘 나왔다고 해서 한번 샀다가 

엔딩보긴 했는데 화면이 너무 작아서 표현이 잘 안 보인다고 할까 

그리고 작년에는 일 때문에 출장을 자주 다녀서 스팀덱도 잠시 들였는데

그래도 스위치보단 액정 크니깐 (oled는 지금 둘 사이즈가 같죠)

하고 들였지만

역시 작은 화면이 일반 pc 게임 하기엔 어려움이 많더라고여 

어렸을 때는 휴대용 기기 너무 좋아했는데

점점 즐기기 어려운 몸이 되가는 거 같아서 아쉽습니다 

스위치 루머가 뭐 액정이 7.8? 정도 나오는데

액정 크면 화면은 잘 보이긴 하겠는데 그러면서 점점 휴대용이 맞나 싶기도 해집니다 ㅎㅎ 

그리고 요즘은 vr 로 사람들과 소통하는 재미로 하고 있네요 

게임 자체가 빡쎈 거 보다는

사람들이랑 계속 대화하면서 하는 게임들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