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개인 적인 헛소리니 이렇게 생각 안 하셔도 다 맞습니다
다른 언어는 잘 모르겠지만
일단 영어만 보는 관점에서는
사람이 일부러 발음 하기 힘든 게 있지 않나 싶네요
우리야 나중에 배우는 입장에서 그게 당연하지 않나 싶지만
한국 사람들 말할 때 입이 삐뚤어 지거나 하는 사람들 전 거의 못 봤습니다
영화나 드라마 같은 데선 눈치 채기 힘듭니다
왠나면 정면도 아니고 한국 인들은 주로... 자막을 보기에 바쁘니깐요
근데 영어 발음하는 미국인들 유툽에서 정면으로 보다 보면
입을 자세히 보면 입이 돌아가면서 말하는 게 종종 보이더라고여
억지로 입을 더 벌리거나 해야 하는데
그게 어색하고 불편하니
그냥 한쪽으로 입이 돌아가는게 편해서 그렇게 되지 않나 생각이 들더라고여
뭐 서양인과 동양인의 구강 구조가 달라서 생길 수도 있습니다
아니면 제가 봤던 사람들이 애초에 사람 얼굴의 균형이 달라서 그럴 수도 있습니다 (사람은 보통은 대칭처럼 보이지만 100% 대칭되진 않으니깐요)
예시로 2개 만 올려봅니다
특히 영국쪽이 더 그런 경향이 있어 보이는데
자세히 입술만 보면 한쪽 입술만 씰룩 올라 갈때가 종종 보입니다
위에 두 개는 정말 사실 약한 수준에 해당하고
아래는 약간 드물지만 정말 심하게 아주 대각선으로 입이 벌어지는 경우 입니다
안 망하고 잘버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