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의 재촬영 이유
1. 마크 포스터와 피트형의 불화설이 있었고
2. 영화 상에서 이스라엘 씬 이후로는 완전히 영화를 새롭게 재촬영 했으며 엔딩까지 통째로 바꾸어 버렸다고 합니다
(재 촬영 분량은 무려 40분에 달하며 / 기존에 있던 후반 12분 러시아 전투씬은 버려짐)
3. 1억 2500 만 달러로 시작한 예산은 2억달러 언저리까지 치솟은 상황까지 발생 되엇으며
4. 파라마운트 스튜디오의 프로듀서 마크 에반스는 이 영화를 두고 '악몽" 말 그대로 "X친 짓" 이었다고 말햇다고 합니다.
인터뷰에 따르면 (월드워Z) 의 초기 편집본을 가지고 스크리닝을 거첬는대 거치고 나니까 시사실에서는 "침묵" 이 흘렀고 자기네들도
"이거 영화의 결말이 영 아니다" 라는 사실을 통감햇으니 본인들도 재 촬영 여부를 두고 논의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5. 영화를 어떻게든 해볼 참으로 각본가 데이먼 린댈로프(프로메테우스) 를 데려왔는데 린델로프는 두 가지 방안을 제시하였다고 합니다.
하나는 기존의 촬영분을 가지고 어떻게든 해보는 것이랑, 다른 하나는 30-40 분간의 재촬영을 통해 영화의 엔딩을 바꾸는 것이였다고 합니다. (이것들을 로드 -B 안 이라 불림) 다행이 파라마운트는 로드 -B 안에 관심을 보였고 재촬영 안으로 나갈 수 있었다고 합니다.
제리와 세겐(여군)이 탄 비행기는 모스코 행이었습니다. 안전하게 착륙 후, 모두 군대에 의해 소집됩니다. 노인과 병자들은 처형되고, 제리를 포함한 건강한 사람들은 징집됩니다. 러시아 군인중 한 명이 제리의 휴대폰 가져가게 됩니다. 시간이 많이 지나 겨울이 된 후, 제리는 수염이 나 있으며 좀비 퇴치부대 일원이 됩니다. 전문적인 좀비킬러가 되며 그리고 자기 부대의 지도자가 된다는 군요.
제리의 부대는 지하철 터널의 좀비 떼들 퇴치 작전을 맡게 됩니다. 여기서 Lobo라는 좀비학살용 무기 소개(삽/도끼, 원작에서 나온다고 하는군요). 제리와 팀은 소리를 따라오는 모든 좀비를 죽입니다. 이 때 제리와 다른 영어를 하는 친구 사이몬이 유명 인사들이 이 재난에서 생존했다면 어떻게 되었을지 얘기를 나누는 장면이 있었다고 합니다.
약 두 번의 터널 전투 씬이 있었다고 하는 군요(물린 자기 부대원도 죽인다내요). 마침내 그들은 지상으로 올라오는데 이 때 붉은 광장 전투에 휘말리게 된다고 합니다. 이 때 특이하게 같은 종교를 믿는 사람들 끼리 군대가 편성된다고 합니다. 제리는 지휘하는 장군에게 자기 부대원들이 다른 사람들에게 Lobo사용법 등을 가르치는 것을 제안한다고 합니다.
결국 설득에 성공하고, 이 때 사이몬과 제리가 터널로 다시 되돌아가야 하는 일이 생깁니다. 이 과정에서 좀비들이 추위에 약하다는 것을 깨닫고 좀비들을 얼리는 것이 그들을 물리치는 방법이라는 것을 생각해 냅니다.
제리와 사이몬은 러시아 본부에 모든 불을 끄고 좀비들을 춥게 하도록 알려야 하는데, 발전소에서 여자들에게 집적되는 러시아 군인을 만납니다(제리의 휴대폰을 가져간 군인). 그 중 세겐도 있답니다. 그는 수류탄을 던지고 세겐, 사이몬과 제리는 탈출합니다.
제리는 장군과 만나 이를 건의하고 그들은 전투에 우위를 차지하게 됩니다. 그는 다시 되찾은 휴대폰으로 자신의 아내, 카린에게 전화를 하게 됩니다.
제리는 카린에게 추위가 이길 방법이라고 설명합니다. 그러나 그의 가족은 무더위 속의 난민 캠프에 살고 있는데 여기서 살아남기 위해 카린이 몸을 판다고 하는군요.
또한 헬리콥터에 탄 군인 중 배우 매튜 폭스가 있는데, 거의 대사도 없는 이유가 결말부분에서 비중이 있다는 군요.
폭스는 제리에게 다시 통화해 자신과 카린처럼 그냥 그곳에서 새 삶을 시작하라고 하는데, 제리는 이를 거절하고 다시 되돌아가기 위해 노력을 한다는 군요. 제리, 사이몬과 세겐은 먼 길을 거쳐서 배에 도달하게 되고 가시 카린을 되찾기 위해 여행을 시작하는 것으로 영화는 끝난다는 군요.
내용은 네이버 리뷰에서 긁어왔어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