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SAN E라는 랩퍼의 신곡이 나왔습니다. [요즘 1위중]
기존 스타일과 다르게 대중성을 노린 잔잔한 음악이라던지 상당히 맘에들더군요.
그런데 랩퍼의 노래가 나오면 꼭 딸려나오는 평들이 있는것같습니다.
[예전의 스타일을 버렸다. 실망], [언더! 오버! 플라우! 라임! 어디갔니!], [기타등등 소속사 트러블 예전에 뭔 개소리하더니만 결국 이모냥~ 등등..]
그냥 보고있으면서 느끼는건 그렇습니다.
기존의 스타일을 추구하길 원하고, 힙합의 무슨 정석타령만하고있지 정작 그 가수의 배곯는 모습이나.
고민 끝에 대중에게 다가가려는 변화를 너무 받아들이지 못하는게 아닌가..하고말이죠.
저는 랩이랑 힙합을 잘 모릅니다
그냥 좋은노래는 미치도록 듣고 노래방에서 똑같이 불러주는 스타일인데.
다들 너무 자기욕심만 내는게 아닐까요?
이게 맞는 비유인지는 모르겠지만.
마치 몬헌을 보는거같아요.
초보유저들이 힘들어하는 판국에 난이도가 높아야된다. 5분침이 나와야하고 장비는 xx세트 이상!!
힙합이 그렇게 심오하고 일부 유저들만이 독식해야되는건 아닌거같아요 ㅎㅎ
[원더걸스 빼고]
한번 노래듣다 느낀것좀 씨부려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