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쿠스틱 카페인지 지룰인지 모르겠는데 일주일 전에 조그마한곳에 자리잡았습니다.
뭐 대충보면 기타 베이스로 노래랑 잡다한걸 가르쳐주나본데요.
방음을 해놓거나 근처 사는 사람한테 양해는 구한건지
오후 7시쯤부터 9시사이에 고래고래 사람 몇명이서 기타랑 타악기 치면서 "드림걸만" 부르네요...
좋지도 않은노래 계속 반복해서 부르니까 사람 앵간히 빡치네여 이거.. ㄱ-
아마 밖에 울려퍼지는걸보면 더워서 문도 열어놓고 부르는거같은데 진심 빡침;;
이거 신고될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