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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k box] 결혼은 씹빨 맨몸뚱이로하나.. (32)
2014/02/21 AM 11:54 |
어제 사촌동생이 애를 낳았는데.
이모가 사진과함께 너도 빨리 장가가야지라고 문자가옴.
평소에 문자한번 전화한번 신경도 안쓴양반이
빚갚느라 개거지마냥 살고있는거 뻔히 알면서 왜 갑툭튀 그런 문자를 보내는지알수가 없음.
이걸 나한테 왜 보내냐구 사정 뻔히 알면서 이런소리 들으면 기분 퍽이나 좋겠냐고 그랬드만
내뜸 전화와서 말하는 싸가지도 없구 다신 전화 안한다고 함.
나름 찝찝해서 문자로 "화내서 미안해"라고 보냈더만.
"전화번호 삭제해서 누군지 모르겠네요"라는 답장만 옴.
나이처먹구 초딩새끼두아니구 오지랖은 씨벌
아니 돈한푼 안보태주면서 왜 결혼안하냐는 소린 그리들 열심히하는지.
것도 사정 뻔히 알면서 말꺼내는건 엿먹이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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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먹고도 오지랖 넓고 애같이 자기중심적인건 여자들 공통임.
그냥 똑같이 번호 지우고 명절때 투명인간취급 하세요. 어른이되가지고 그냥 잔소리만 하면 되는줄 아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