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 2집 타이틀 dear 라는 곡입니다.
1집과 1.5집이라고 할수 있는 앨범은 오현란씨가
2집과 3집은 안상예씨가
4집이후로는 이가은씨가 활동하다가
지금은 고아미씨가 활동하고 있는
김선민 프로듀서의 프로젝트형 앨범입니다.
2집과 3집을 가장 좋아합니다. 따라서 안상예씨가 활동했던 페이지를 가장 좋아했구요.
2집때 타이틀인 이곡보다 '미안해요'라는 곡이 더 많이 알려지기도 했었죠
아마 그곡은 들어보시면 아! 이노래 하실겁니다.
3집 타이틀은 '블루노트'인데 그때도 솔리드 출신 '김조한'과 부른 'Say goodbye'라는 곡이 더 알려지기도 했구요.
안상예씨는 3집 활동 끝나고 결혼해서 미국가서 사시다가 지금은 서울에서 보컬학원을 운영중이라고 합니다.
5집까지는 cd도 구입하고 좋아했는데 사실 안상예씨 이후로는 점점 잊혀져만 가네요..
정말 좋은 노래...
근데 노랫말을 자세히 읽어본건 지금 처음이네요...
왜 요즘 노래는 이런게 잘 없고
오오오, 미쳐미쳐미쳐,
뭔 이 지랄 떠는거 밖에 없으니 ㅉㅉㅉ